D-day 5
정도 남았나..
큰행사를 하는데 그것때문에 아주 정신 없다.
담주 10,11일 양재동에서 한다.
첨으로 크게 치루는것이라. 잘될지 모르겠다.
난 항상 일이 있음 열외.. 항상 사무실이 지킨다.
이번에도 역시나... 각자 행사때 맡을일때문에 바쁘고
자기일을 해야하는데 행사 일도 더해야하니 정신없을수 밖에 없다.
정신없는 가운데 임원들이 와서 정신을 쏙 빼놓고 간다.
그렇게 해서 잘 끝내냐 그것도 아니다.
오후에 와서 우리는 6시 퇴근인데. 늦게까지 안간다.
그렇다고 먼저 갈수도 없고 정 안되면 기다리다 기다리다 우리는 먼저 가버린다.
임원들이야 잠깐와서 늦게까지 잇는거지만 직원들은 아침부터 저녁 까지
죽어나는거다. 그걸 왜 모르는거지.
하여튼 낼도 회사로 가야하고
좀만 더 고생하자. 힘내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