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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일상생활 그대로다...

하루하루 똑같이..

아침에 회사가 항상 알라딘 들어간다. 몰래.ㅎㅎ

내일 중간중간 하고

점심시간엔 항상 꽃에 물을 준다. 그때 아니면 나중에 시간이 없어서

습관이 된것같기도하다. 각자 가진 꽃들이 있는데 다들 이제 관심이 희미해진것 같다.

그래도 물을 줘야지 그래서 한바퀴 뺑 돌면서 물을 준다.

물을 줄땐 최대한 정성스럽게 꽃하나하나 줄때마다 시간을 많이 할애할려고 한다.

그래야만 사랑 받는것 같아서

 그리곤 점심 먹고 별일 없음 되지만 전화와서 꼭 난리치는사람 받아주고

무난히 지나간다.

아침저녁 지하철에선 항상 독서 삼매경에 빠지고

집에 올땐 가끔 빵을 사간다.

내가 좋아하는 명칭 조금씩 변한다.

찰쌉참깨빵, 아니면 참깨통밀빵.. 정확한 이름을 들어도 잊어버린다.

오늘은 운이 좋다 보다. 그 빵이 5개 있네. 여기 슈퍼안에서 빵집하는데는 직접 만들어서 파는데

늦게오면 빵이 없다. 그랬더니 하나에  5백원씩 2천오백인데 주방장아저씨가 2천원만 내랜다.

저번에 내가 6개 사간걸 기억하나보다.ㅎㅎ

집에 와서  밥 먹고 쉬엄쉬엄 인터넷 하고 항상 알라딘.ㅎㅎ

조금 뛰고 운동할 시간이 없다. 뛰어줘야 그나마 유지한다.

그랬더니 벌써 11시야..

먼가 더 계획을 필요할때야..

그리고 집에ㅔ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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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ru 2005-06-03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늦게오면 빵이 없다. 그랬더니 하나에 5백원씩 2천오백인데 주방장아저씨가 2천원만 내랜다.

저번에 내가 6개 사간걸 기억하나보다.ㅎㅎ


흐흐흐... !

실비 2005-06-03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줌마가 2천5백원이요 에구 주방장님이 2천원내라고 하네요 해서 쳐다봤더니 빵을 만들고 있으면서 깍아주시더라구여.ㅎㅎ 괜히 기분 좋은거 있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