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집에 인터넷이 끊겼다.

잘끊긴다.  그이유도 가지가지다.

바람이 세게 불면. 비가 오면. 너무 추우면. 너무 더우면.

정말 이래서 자주 끊긴다. 어제는 아마 아침에 비가 와서 그러지 않았을까 싶다.

그래서 회사에서 알라딘좀 할려고 했떠니 낼 행사때문에

직원들 모두다 장미 포장 때문에 나혼자 우두커니 앉아서 전화받고 일했다.

근데 꼭 혼자 있으면 전화 많이 오고 (일반 회사보단 전화가 2배이상 온다.)

주문도 많고 꼭 문제가 생긴다.

나혼자 몇시간씩 전화받고 오늘따라  왜이리 문의가 많은지  꽃배달 주문도 많고

내업무도 해야하고 정신없는 하루였다.

그래도 알라딘 조금씩 보면서 이벤트 참가할려는 마음.

내가봐도 일을 한번에 3가지이상 한듯 싶다.ㅡㅡ

이거 중독이야 ㅡ_ㅡ

회사 컴터가 너무 고물이라 에디터도 안된다. 글타고 업그레이드 시켜달라고 할수가없다.

컴터안에 옜날 프로그램자료가 깔아져서 업그레이드 하면 다 지워지기 때문에

그대로 두고 써야한다.

하여튼 오늘따라 주문도 많고 정신없는 하루였다.

낼은 일찍 출근해서 포장하는거 도와줘야한다.

오늘 2천송이했고 낼은 3천송이.

난 항상 전화랑 내 업무담당하고 다른사람들은 포장하고

오늘 일찍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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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04-28 2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쁜하루셨군요,,
저는 오늘 알라딘 지기님들 만나고 왔어요,,

실비 2005-04-28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낼두 아마 정신없을듯 싶어요. 오늘 알라딘지기님을 만나셨군요^^
잼있으셨나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