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5도...
덥다는 표현보다 찐다는 표현이 더 맞을것 같다.
너무나 덥고 찌는 관계로 집에서 나와 상가라든지 안에서 돌아다닐수 있는데로 피신했다.
다시 집에 들어오는길은 너무나도 덥다.
엄마 말씀이
" 작년에도 그랬고 너 그냥 더워라. 나도 더울테니."
어차피 땀날거 같이 땀나서 흘러보내지 머 이런식.
어차피 더운날씨 움직여서 같이 열내서 땀을 흘러보내자는 말씀인것 같다.
시크한 엄마. ㅡ_ㅡ
머 틀린말은 아니지만 대단하세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