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은 가장 어렵고  지난주가 가장 어렵고  지금은 지금현재가 가장 어렵고.

언제가는 점점 쉬운날도 있겠지.

 

어떤때는 한없이 감사했다가 한없이 미워지고.

 

어떤때는 한없이 포근하고 유했다가 갑자기 마음에 여유가 없어지고 날카로워지고.

 

오늘 하루 짜증나고 힘들어도 소소한거에 기분이 금새 나아지기도 한다.

 

어찌보면 참 단순하고 사람맘이란게 간사하다.

 

 

요새 아주 가끔씩 읽는 책.

 

  잘지내나요? 내인생...

 

  움......

  .

  ,

  ,

 

  누가 하는말이..

 

  글쎄요?

 

 

 

 

 

좀더 가봐야 말을 할수있으려나....

 

요새 또다시 마음에 여유가 없어졌다.. 전의생활과 같다. 하지만 다른 점은 상황은 똑같은데 전의처럼 허둥대진 않는것 같다. 더 나아진거겠지?

 

 

ps. 드디어 교정기 떼러 간다. 드디어 드디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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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2-05-25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교정기 떼시면 더더 이뻐지겠어요, 실비님^^

실비 2012-05-27 00:23   좋아요 0 | URL
집에선 맨날 봐서 그런지 더 나아진건지 좋아진건지
별 말씀이 없으시네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