싫다.
아무리 생각해도 좋게 생각안들고.
보는거 자체만으로도 열이 나고 있다.
혼자 열나서 여러부작용들이 작용하고있다.
내게 뭘 잘 못했길래 .
왜그럴까.
한가지 중요한점을 잊고있었다.
나혼자 열낸다고 한들.
나혼자만 다치고 열나는거지 상대방은 아무렇지 않고 모른다는 사실.
혼자 열나다가 새삼 깨닫고 조금 차분해졌다.
내가 열난들 상대는 모르는데.
자기가 상대에게 어떤영향을 끼치고있는지 자체를 모를거다.
답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