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겐 첫눈이다. 

 올해 눈을 처음 봤다. 

저번에 눈이 왔다고하는데 새벽에 왔던가. 

난 보질 못했다. 

오늘은 면접보고 나오니 눈이 펑펑 왔다. 

근데 면접 잘 본건지는 모르겠다. 

월급을 13분의 1로 계산한다고 햇는데 

 

그게 퇴직금 별도인지 아닌지... 모르겠고  

주말에도 근무 한단다. 

주말에 일할땐 평일날 쉬고. 

 

 

가서 내가 머라 말한것도 모르겠고 

너무 오랜만에 면접이라는걸 보는탓에 어제 잠도 설치고 

머리속은 하애져서 면접봤는데. 

모르겠다. 

혹시나 전화오면 퇴직금 별도인지 물어보고 생각해야할듯?!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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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12-09 0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회사 퇴직한지 얼마 안 되신거 같은데,
면접 보셨네요? 푹 쉬셨어요, 그동안?

월급을 1/13이라,, 퇴직금 포함이라는 의미같네요, 그죠?
저는 연봉을 합의하는데, 사장님이 제가 원하는 금액에 맞춰준다는 거예요.
그리고 본봉과 성과급 등등.. 어쩌구. 성과급 최소로 받아도 원하는 금액이 되는.
그런데 나중에 알고보니, 성과급은 재직 1년 후부터 나오는거 있죠.
그 이전에 1/13인 회사에 있어서, 제가 간과한거죠. 속은 느낌 지울 수 없던걸요. ㅠㅠ
그렇게 중요한 부분이니....

실비님, 원하시는 곳에 원하시는 연봉으로 취직되시기 바랄게여!

실비 2010-12-11 00:18   좋아요 0 | URL
집에도 눈치가 보이네요.
1/13이라고 하는데 12는 12개월이고 나머지 1은 1년에 3번 명절이나 그런때 나눠서 준다고 하는군요. 아무래도 퇴직금은 아닌듯 싶어요.. ㅠ

연락도 없고..
마음에 드는데가 나오겠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