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동생이 휴가 나온다
4박 5일해서 월요날 들어간다고 한다.
25일날 나오는데 그날 하루만 집에 있고 나머진 다 나가 놀거라고 한다.
나오면 자기 옷사달라고.
참 다행인게 우리집하고 30분정도 되는 거리에 있으니
이제 부모님도 별 걱정은 안하신다.
가까운데 배치가 됐으니
보고싶으면 바로가서 보면 되는거고.
그래도 첫 나오는 휴가인데 생각보다 짧네...
자기 말로는 살이 붙었다고 한다.
맨날 나 놀리더니..
이번엔 내가 놀려줄테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