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곧 동생이 휴가 나온다

4박 5일해서 월요날 들어간다고 한다.

25일날 나오는데 그날 하루만 집에 있고 나머진 다 나가 놀거라고 한다.

나오면 자기 옷사달라고.

참 다행인게 우리집하고 30분정도 되는 거리에 있으니

이제 부모님도 별 걱정은 안하신다.

가까운데 배치가 됐으니

보고싶으면 바로가서 보면 되는거고.

그래도 첫 나오는 휴가인데 생각보다 짧네...

자기 말로는 살이 붙었다고 한다.

맨날 나 놀리더니..

이번엔 내가 놀려줄테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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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NY 2007-10-23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겠어요, 가까운 데 배치받아서.

실비 2007-10-30 00:27   좋아요 0 | URL
참 운이 좋았던거 같아요^^

세실 2007-10-23 2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까운 곳 배치면 부모님이 젤 좋아하실듯. 귀찮아 하시려나요? ㅎㅎ
첫 휴가라 뿌듯하시겠습니다.

실비 2007-10-30 12:14   좋아요 0 | URL
동생이 집에 오더니 알아서 자기가 나가던데요.ㅎㅎㅎ

뽀송이 2007-10-24 2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즐거운날들 될 것 같아요.^^
동생분이 집 가까이에서 군생활 하게 되어 정말 좋으시겠어요.^^

실비 2007-10-30 12:14   좋아요 0 | URL
나중에 면회 한번 가야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