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년에 한번씩 장염에 걸리는데 이번엔 위장염에 걸려서 좀 고생을 했다.

장염은 나았고 위염은 조심하면 괜찮을듯

1년에 한번씩 포도당? 수액을 맞는거 같은.. 좋은일이 아니야.

 

#2

2년만인가 3년만에 매직을 했다.

머리결이 확실히 좋아졌다. 영양은 비싼걸로 거금을 주고 했다.

나에게 투자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다만 얼굴이 무지 커보인다는;;

 

#3

알라딘도 잘 안오고 한창 힘들때 정말 미칠거 같은 때가 있었다.

맨날 회사 집밖에 안하니까 이러다가 이상해질거같아 스터디 모임을 찾았다

일본어 공부하는 모임에 나간지 몇달 됐다. 아직 기초지만 하다보면 실력을 늘겠지!

요즘 조금 풀어진거 같지만 다시한번 맘을 다잡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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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지 2007-10-01 0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 장염 그거 걸려보니 인간이 걸릴 병이 아니더군요. 조심하세요!
2. 저도 매직 할 때 됐는데 귀찮아서 ㅎㅎ 돈 들여도 들인 티도 안 나더라구요-_ㅜ
3. 올 초에 일본어 공부하겠다고 다짐했는데 여차저차하다가 미뤄진. 열공하세요! ㅎ

실비 2007-10-01 23:35   좋아요 0 | URL
장염 그거 걸릴병이 아니죠~ 1년에 한번씩 고생하는 아주 혼나지요.ㅠ
매직은 싸게하고 영양을 좋은걸로 했더니 확실히 머리결이 좋더군요.ㅎㅎ
일본어 작문책 샀답니다~ 제대로 할려공 낼이면 올거 같아요^^

BRINY 2007-10-01 1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올봄에 세균성 장염으로 고생했는데, 지금 또 증상이 보여서 어쩌나 하고 있습니다. 이번엔 신경성과 과로와 갑자기 추워진 날씨가 원인인듯한데, 지난 봄에 갔던 병원이 시원치 않아서 그곳을 가기는 싫고, 그렇다고 다른 병원을 아는 것도 아니라 고민중인데...

실비 2007-10-01 23:37   좋아요 0 | URL
어머나 괜찮으세요~? 정말 관리 조금이라도 잘 못하면
잘 안낫는거 같아요.. 병원도 잘가야지 잘못가면 고생한다지요. ㅠ
꼭 나으시길..

전호인 2007-10-01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위염은 헬리코박터균에 의한 위염이 아니길 바랍니다.
빨리 완쾌하셔야져.
좋은 것만 드시길 바랍니다.
옆모습만 보여주시다니 아쉽군요. ^*^

실비 2007-10-01 23:39   좋아요 0 | URL
좋은 모습만 보여드려야 되는데.. 변변치 못한 모습을 보여드리네요.ㅠ
제 앞모습 보시면 눈 버리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