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꿀라 2007-09-21  

실비님 어느 덧 추석입니다. 참 세월이 빠르게 느껴져요.

2007년도 이젠 석달밖에 남지 않았네요. 세월은 화살처럼 빨리 지나가는 것과 같다고 말한 것처럼 실감을 할 수가 있네요.

좋은 사람들과의 인연으로 인해 인사를 드리는 것도 참 행복이라 여겼는데 실비님께 추석 인사라도 느리는게 얼마나 기쁨인지 모르겠습니다.

추석 잘 보내시구요. 맛난 것도 많이 드시구. 친지분들과 좋은 만남도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흔적 남기고 갑니다.

 
 
실비 2007-10-02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석은 잘보내셨나요~?
댓글을 남긴다는것이... 어찌나 깜박했던지..ㅜ_ㅜ
아래 글 댓글 남긴것만 생각해서 전 다 댓글 단줄알고 있었더니
안달았군요...

벌써 이제 두달 남았나요. 저보다 나이많으신 언니들 하시는 말씀이
나이가 먹을수록 시간은 점점 빠르게 지나간다고 하더니
그말이 딱 맞네요.. 올해 가기전에 후회없이 보내야 겠어요~
산타님도 남은한해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