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하나 장만하고 싶었다.
가족끼리 하면 재미 있을것 같아서.
이번에 5월달이라고 세일을 해서 하나 장만했다.
더 비싼것도 있지만 좀 부담이 돼서.저렴한걸로 구입했다.
박스를 뜯으면 비닐로 감싸져 있어서
비닐을 뜯었는데 나무가루가 조금 휘날렸다.
비닐 제거시에 조금 조심해야할듯 싶다.
우선 엄마한테 설명을 드리고 동생을 이미 알고 있었고
게임을 시작했다. 조금 나무가 울퉁불퉁 하고 위치가
딱 맞지가 않아서 불량품인가 했는데 원래 조금씩 차이가 나는것 같다.
그래서 잘 빠지는 것도 있고 잘 안빠지는것도 있고
그게 게임의 재미인것같다.
가족끼리 앉아서 이렇게 할수 있다는게 좋은것 같다.
점점 나이드시는 부모님 뭐라도 재미있게 해줄수 없을까 해서 했는데
잘산것 같다. 오붓하게 가끔 게임 한판이라도 하면서 이야기도
나누고 즐겁게 있을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