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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수도자로 살고자 했으나 이루지 못했다고 말할 때, 나와 같은 종류의 상실을 마음에 간직한 사람이라고 느꼈다. 우리의 영혼은 몇몇 지점에서 겹쳐지고, 나는 아무런 노력 없이도 그녀를 이해할 수 있다. 같은 이유로 겨울을 사랑하고 11월을 편애하는 나는, 이 책을 사랑해서 소유하지 않기로 하였다. (공감63 댓글5 먼댓글0)
<시와 산책>
2022-04-05
북마크하기 달과 나의 라디오 (공감22 댓글6 먼댓글0) 2021-02-14
북마크하기 피 흘리는 언어들 (공감13 댓글0 먼댓글0)
<서랍에 저녁을 넣어 두었다>
2016-12-11
북마크하기 공감하는 만큼 이해되는 시집 (공감13 댓글2 먼댓글0)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2016-12-11
북마크하기 시를 시로서 읽어보기 (공감10 댓글0 먼댓글0)
<시를 잊은 그대에게>
2016-06-27
북마크하기 쉽게 쓰여진 시 (공감4 댓글2 먼댓글0)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201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