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소년이 얼음 밑에 살아서 시간의흐름 시인선 1
한정원 지음 / 시간의흐름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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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말: 울다가 웃으면 어른이 된다는데, 여전히 웃음에 이르지 못한 나는, 아직도 어른이 되지 못했다. 어른이 되지 않은 나는 꿈에서 나가는 문을 열 줄 모르고, 지금도 얼음 위에 붙어서 발 밑에는 슬픔을 두고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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