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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너마저 - EP앨범 어떻게든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아서
브로콜리 너마저 노래 / 비스킷 사운드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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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너마저-어떻게든 뭐라도
https://youtu.be/BI81cPiMoys

애쓰지 말고 편해지렴
수고했어 긴 시간 동안
할만큼 했다고 생각해 너는
이젠 어떡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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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2021-07-23 22:36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아! 스티커 ♡ ♡

귀요미 ❣

반유행열반인 2021-07-23 17:52   좋아요 3 | URL
스티커 매니아(2대. 1대는 엊그제 만10세 되면서 졸업한 듯)가 귀신 같이 알고 뜯어 붙이더라구요. 노래는 이거 꺼, 하면서 ㅋㅋㅋㅋㅋ

새파랑 2021-07-23 17:43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와우 ㅋ 전 8월에 하려고 아직 구매안했는데~ 스트리밍으로 계속 듣고 있어요. 친구분께 말좀 잘해주세요 😊

반유행열반인 2021-07-23 18:04   좋아요 3 | URL
저도 안 본지가… ㅋㅋㅋ 이 년 다 되어 가네요. 오늘은 웬일인지 건반 언니가 먼저 메시지 하시더니 조만간 놀러오신다고 ㅋㅋㅋ(얀센 접종자의 위엄 ㅋㅋㅋ남의 집 방문에 당당함…)

새파랑 2021-07-23 17:59   좋아요 3 | URL
완전 부럽네요ㅜㅜ 나도 그런 친구 있어봤으면 👍👍

반유행열반인 2021-07-23 18:03   좋아요 3 | URL
으아니 스스로가 그런 친구만큼 잘 되어야 좋은 거죠 ㅋㅋㅋㅋㅋㅋㅋ

새파랑 2021-07-23 18:07   좋아요 3 | URL
이번생은 일단 힘들거 같은...🤔

반유행열반인 2021-07-23 18:50   좋아요 3 | URL
소설은 현재로는 더 많이 읽고 계실지도요 ㅋㅋㅋ잘 하는 분야에서 잘 되면 그만이죠.

scott 2021-07-23 22:37   좋아요 3 | URL
열반인님 말씀에 동감 친구 보다 내삶과 안위가 시급 합니다 ㅎㅎㅎ

scott 2021-07-23 22:37   좋아요 3 | URL
열반인님 전 브로콜리 너마저 공연
언니네 이발소와 스웨덴 세탁소와 합동 공연 하는거 봤습니다.

라이브가 더 좋음요
꼭 전해 주삼 3333

반유행열반인 2021-07-24 07:31   좋아요 2 | URL
scott님 이석원 음악 관두기 전이면 되게 오래 된 거죠? ㅋㅋㅋ 브로콜리 라이브 거의 매해 초대 받아서 가다가 코로나 오고선 못 가고 있네요 ㅠㅠ올해 여름도 공연했는데 ㅋㅋ 숨은 팬들이 라이브가 더 좋대요 맨날 스밍 돌린대요 하고 전해야 겠네요 ㅋㅋㅋ
 
레나타 수이사이드 - Renata Suicide
레나타 수이사이드 (Renata Suicide) 노래 / 고금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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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타 수이사이드의 라이브를 마지막으로 본 건 무너뜨리는 자들을 버티는 두리반에서였다. 거기서 귀여운 다른 밴드(팀 이름 잊어버렸다...나새키 기억력 나쁘네...)사람들 만나 이야기 나눴던 것도 같고, 람혼님께 송동준 번역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선물로 받았고, 그 책은 스페인에서 한국으로 돌아온 보르헤스 덕후에게 선물했다. 딱 9년 전 이맘 때다.
그리고 나의 반시. 절망과 우울의 숲에 빠져 허우적대는 호빗 같은 나를 위로하던 갈라드리엘. 언제나 거기서 내 빛이 되어줄 줄 알았던 그녀는 발리노르로 떠나버렸다. 세 멤버 모두 한반도에 없다. 어느 섬에, 다른 대륙에. 그런 와중에 첫 앨범이 나왔다. 그들 음악이 듣고 싶으면 유튜브에서 이비에스 헬로 루키 출연분을 틀어보곤 했던 내게 반가운 소식이었다.
이 땅을 떠날 수도 떠나지도 못하고 남은 내게 불운과 불행과 온갖 음울함이 독처럼 차오르는 날에는 매우 적절한 브금이 되어줄 익숙한 노래들을 물리적으로 소유하게 되었다. 겨우 이런 자본주의적 위로라니ㅋㅋㅋ
닿지 못하는 눈길 대신 그리운 베이스 라인에 집중해 본다. 나는 예전보다는 훨씬 밝고 덜 불행한 사람이 되었지만, 타고난 어둠은 희미한 빛이나 더 짙은 어둠에 안겨야 편안해진다.
문득 궁금해 찾아본 두리반 투쟁은 승리했고, 건재하게 만두는 삶아지고 국수는 끓고 있었다. 약간 어리둥절했다. 희망을 버리지 말라는 메시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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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019-10-12 20: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진 참 좋네요~
저 초록 속의 아치는 남이섬의 좋아하는 장소의 가지 같아요 ㅎㅎ
좋은 밤 되세요 ~

반유행열반인 2019-10-12 20:48   좋아요 0 | URL
으아니 사진만 보고도 위치를 아시다니...감사합니다. 좋은 밤 보내시길.

초딩 2019-10-12 20: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앗 방금 댓글과 라이크가 동시에 일어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ㅎㅎ

람혼 2019-10-18 14: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재미있고도 감동적인 앨범 후기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
이 후기를 읽고 공유하면서 제가 제 페이스북에 썼던 글을 아래에 함께 붙입니다:

˝레나타 수이사이드 앨범 «Renata Suicide»에 대한 한 재미있고도 감동적인 후기를 아래에 공유한다. 이 글을 읽으니 두리반 투쟁을 위해 그곳에서 수많은 공연들을 했던 바로 그때가 떠오른다. 이 글이 스쳐지나가며 아주 잘 말하고 있듯이(나는 이 글이 바로 이 점을 말하고 있다고 믿는데), 우리는 자본주의적 위안 속에서도 결코 희망을 버릴 수 없거나, 또는 다르게 그리고 거꾸로 말해서(나는 또한 이 점이 더욱 중요하다고 믿는데), 우리는 절대 희망을 버릴 수 없다는 자본주의적 위로 속에서 여전히 살고 있다. 이 소중한 후기에 감사한다.
(아무튼 글을 쓰신 분은 반시의 광적인 팬이심에 틀림없다.)˝

소중한 글에 다시 한 번 깊이 감사 드립니다!
- 람혼 최정우, 합장하여 올림.

반유행열반인 2019-10-18 19:57   좋아요 1 | URL
멤버들의 건승과 안온한 나날을 빕니다. 좋은 음악 선사해주시고 부족한 리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람혼 2019-10-19 07:3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 그리고 이 앨범 후기 글을 제가 반시에게도 전했답니다. 반시가 이 글을 읽고 제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보내왔어요. 저도 읽고 왠지 좀 슬프고 찡한 바가 있어서 그 메시지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나 또한 훨씬 밝고 덜 불행한 사람이 되었어. 분노가 산불처럼 집어삼키지 않고, 슬픔이 해일처럼 덮치지 않고, 몸을 담그면 딱 넘칠락 말락 한 목욕물처럼 고이 받아 꼭지를 잠그곤 하지. 읽고 나니 그렇게 조용히 슬픔이 차올라서 안쓰럽고 고마웠어.˝ - 반시

2020-01-16 17: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0-01-16 17: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추풍오장원 2020-01-17 20: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시디말고 아날로그로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ㅎㅎ 요즘 엘피들 모아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반유행열반인 2020-01-17 20:06   좋아요 0 | URL
시디가 잘 팔리면 R.S. 님들이 LP발매도 고려하시지 않을까요... ㅋㅋ(그러니 시디 구매에 동참하심을 권하는ㅋㅋㅋ오랜 팬의 세일즈...)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O.S.T
여러 아티스트 (Various Artists) 노래 / 소니뮤직(SonyMusic)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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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맨슨의 추종자들이 저지른 일에 대해서는 그 저택에서 녹음한 음반을 들으며 궁금한 나머지 찾아봤었다. 영화 악마의 씨, 소설 로즈메리의 아기도 보았다. 로만 폴란스키의 추문은 피아니스트의 감동을 조금 깎아 먹긴 했지만.

만약, 이라는 방향이 이렇게 애틋할 수도 있다면.
데스프루프에서 자동차 살인마를 응징하는 씩씩한 스턴트 우먼 셋이 생각났다. 바스터스의 불타는 극장도 떠오르고. 화염 방사기. 뜨거운 사이다.
브래드피트는 몇 년 후면 환갑인데 여전히 멋있다. 디카프리오는 찔찔 우는 모습에 왜 저래? 하면서도 밉지 않았다.
1969년과 그 이전 시대 영화에 대한 노스텔지어, 이 정도로 멋지게 그려놨다면 옛날에 할리우드에서 말야- 하는 틀딱의 영화라도, 나도 맞장구치며 어머 그래요, 하며 태어나보지도 않은 그 시절을 함께 그리워할 용의가 있다.
+이소룡과 로만 폴란스키가 이 영화(속 자기 대역을)를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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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너마저 - 정규 3집 속물들 - 책자(20p)+책갈피
브로콜리 너마저 노래 / 비스킷 사운드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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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둘로 나눠지지 않아요. 내가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게 당신을 미워하는 게 아닌 것처럼.

20대에 2집, 30대에 3집, 40대에는 4집 기대해본다. (추세대로면 정말 그렇게 될 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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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너마저 - EP 1/10
브로콜리 너마저 노래 / 비스킷 사운드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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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리가 함께 했던 날 들에 열에 하나만 기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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