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6-15  

헥헥, 메시지님!
왔어요, 왔어! 책이 왔어요. 헤헤헤...시상으나...나, 포장지 보구요. 메시지님이 어떤 분이신지 감이 오는 거 같았당게요. 을매나 꼼꼼허신쥐이. 보라빛 포장지는 직접 사셨죠? 그건 또 어쯔케나 색상이 곱던지요. 게다 악필을 감추시려는 듯한 타이핑 주소! 에이, 부끄라워 마시랑께요! 어...이건 아닌가. 암턴, 우..우..웁! 메시지님, 상현 아버님, 복돌이 이 놈 절 받으시와요. 거그 가만 계셔요. 절 나갑니당! (^^)(__)(^^)b
 
 
메시지 2004-06-16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악필인건 어떻게 아셨죠? 제가 확실히 복돌님의 세력권내에 있군요. 뛰어봐야 부처님 아니 복돌님 손바닥이군요....

stella.K 2004-06-16 13: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워매 부러라. 복돌님은 복도 많소. 나는 누가 책선물해 주는 사람 읎나? 나가 당췌 좋은 일을 안한께롱 그런 일도 읇구만.-_-;;

메시지 2004-06-16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님께서 제 서재의 천번째 방문객이라서....
제가 다음에는 제대로 이벤트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비로그인 2004-06-17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이가 구냥 복돌이겄어요, 스텔라님. 헤헤..모 서재 쥔장의 말쓈대로 복이 길가의 돌멩이처럼 떼굴떼굴 굴러들어오는 이름이랍디다. 꿈보다 해몽인가, 긁적. 아, 이거 스텔라님의 귀연 떼짱에 저도 맴이 잠시 짠험서 흔들렸쥐만 언능 선물 갖고 튀어야징, 에잇, 다다다다~
 


아영엄마 2004-06-11  

앗~ 아기 아빠신가요?
물만두님의 글에 다신 멘트보니 아이 아빠신 것 같군요. 외간남자이시지만 인사드릴께요. 전 두 아이 엄마랍니다~ *^^*
어느 분이 방명록에 불이 반짝이길 기다리신다던데 제가 밝힌 불빛이 님에게 반가움을 주었으면 좋겠네요..^m^
 
 
메시지 2004-06-11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막 서재 문닫고 나가려는 길이었습니다. 불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잉크냄새 2004-06-11  

안녕하세요
저의 누추한 서재에 남기신 코멘트를 몇번 보았는데, 이제서야 인사드리네요.
서재 운영 초반에는 이곳저곳 들락날락거리면 많이 끄적였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 조심스러워지더군요. 그래서 님의 글 보고도 잠시 주변에서 서성거리다 이렇게 몇자 적네요.
알라딘 서재는 유기체로서의 네트워크를 잘 보여주는것 같네요. 스텔라님, 냉.열.사님, 파란여우님...아는 분들의 글도 자주 보이네요.
앞으로 종종 찾아뵙고 발자취 남기겠습니다. 그럼 이만....
 
 
 


비로그인 2004-06-10  

고맙습니다..오지까지 찾아주셔서..
제 서재는 반짝이는 네온의 유혹도 없는지라 반기거나 찾아오시는 분들이 극히 드문 서재입니다만, 오지나 다름없는 제 서재를 찾아주신것만도 고마운데, 글 까지 남겨주시니 뭐라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석환"선수....꼭 메달을 딸 수 있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가 최선을 다하고 부끄러움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고 그의 이름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서재에 다녀가시며 구태어 흔적을 남기시지 않아도 다녀 가시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리니 언제나 부담없이 한 잔의 차를 나누듯 다녀가십시요...
 
 
메시지 2004-06-10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수께기님의 서재에서는 한국의 단아함이 느껴집니다.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참 [소년] 창간호를 가지셨다니, 부럽기도하네요. 책보러도 자주 갈께요.
 


superfrog 2004-06-10  

금붕업니다..^^
메시지님, 제 이문세 페이퍼에서 첨 뵈었죠? 다른 분 서재에서 자주 뵈어서 좀 헷갈려요..^^;;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ㅋㅋ 님은 언어영역 관계자시군요.. 저는 외국어영역 관계자에요.. 그럼 흐리멍텅한 오후, 선명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메시지 2004-06-10 1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물장구치는금붕어님을 자주 뵈요. 그런데 정말 어느 서재에서 만났는지 가물가물하네요. 지금처럼 자주 뵙구요, 님의 서재에서도 자주 뵙겠습니다. See you agan?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