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6-10
고맙습니다..오지까지 찾아주셔서.. 제 서재는 반짝이는 네온의 유혹도 없는지라 반기거나 찾아오시는 분들이 극히 드문 서재입니다만, 오지나 다름없는 제 서재를 찾아주신것만도 고마운데, 글 까지 남겨주시니 뭐라 감사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석환"선수....꼭 메달을 딸 수 있다는 보장은 없지만 그가 최선을 다하고 부끄러움 없는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고 그의 이름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서재에 다녀가시며 구태어 흔적을 남기시지 않아도 다녀 가시는 것만으로도 감사드리니 언제나 부담없이 한 잔의 차를 나누듯 다녀가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