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7-30  

덕분에
잘 댕겨왔어요. 염려해주셔서 감솨해요, 메시지님. 그런데 이런 연수 한 번만 더 있다면 전 그냥 이 바닥에서 손 떼고 말겠어요. 아, 나만 지나치게 고통스러웠나..왜 그랬는지..암튼 머릿속이 좀 어수선해요. 다시 기운차려서 컴백하겠숨돠. 으랏차차~
 
 
메시지 2004-07-30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돌이님 화이팅!
 


루나 2004-07-24  

저 휴가가요..
3박4일 울진으로 갑니다.. 이따 1시에 출발할껀데 넘 즐거운거 있죵..
리뷰보고 휴가지서 읽을 책으로 '대통령과 기생충' 가지고 갑니당..
딴지일보에서 몇개 읽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여.. ㅋㅋㅋ
참 저 지난주에 울림터때문에 익산다녀왔어여..
상현이도 보고프고 희곡얘기도 그렇고 할말이 무지하게 많은데..
조만간 익산 함 놀러갈께여..
즐건 주말 보내시고 건강하세여~~^^
 
 
메시지 2004-07-24 16: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겠다. 나도 휴가가고 싶다. 8월 2째주쯤인데 인천에 있을 예정이다. 휴가를 시댁에서 보내야하는 정이가 더 안됐지만, 봐서 인천서 가까운 곳으로라도 하루 다녀올 계획이다. 지난주 울림터모임때는 내가 지리산에 있었다. 용현이기 연락했었는데 만나지 못했다. 익산에 꼭 놀러오고, 오기전에 연락주고,,,
휴가 잘 다녀와라. 나중에 싸이가서 사진볼게.
 


조선인 2004-07-23  

山寺의 고요함과 편안함, 추천하고 갑니다.
그런데, 있잖아요, 전 관조스님 사진집은 거의 몽땅 가지고 있답니다.
부럽죠? 캬캬캬
(아, 정신분열 단계 ㅠ.ㅠ)
 
 
메시지 2004-07-23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께서 오셨군요. 추천감사합니다. 제가 요즘에 와서야 절집의 특별한 아름다움에 빠지기 시작해서 아직은 그 깊은 맛까지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자꾸 다녀보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관조스님의 사진은 부럽습니다. 저도 야금야금 모아야지 하는 시샘이 생기네요.
 


icaru 2004-07-23  

메시지 님~!

안녕하세요~! 종종 들어와서....영양만점 글들 슬쩍슬쩍 보고 가곤 했었는데... 오늘은 방명록에 정식으로 인사합니다.... 서재를 통해서 얼핏얼핏 엿보게 되는 님의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이 참...아름다워 보이네요... 부럽기도 하고요...
종종 놀러와 많이 참조하고 가겠습니당...!

 
 
메시지 2004-07-23 1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순이 언니님 반갑습니다. 서재 마실다니면서 자주 뵙는데 이렇게 방명록을 남겨주시니 제가 먼저 인사드리지 못한 것이 송구스럽습니다. 님께서 쓰신 리뷰들을 읽고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지금처럼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글 남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로그인 2004-07-20  

메시지님아!
오늘 초복이네요.
저녁에 가족들이랑 영양탕 한 그럭 때리기로 했는데(아, 물론 전 멍멍탕에 쐬주 한 잔, 캬아~쩝쩝) 메시지님댁두 올 여름 건강하게 잘 나세요.
 
 
메시지 2004-07-20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렇군요. 오늘이 초복이군요. 수박이라도 먹어야겠네요.
그나저나 너무 더워요. 복돌이님도 이 무더위 잘 이겨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