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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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nyside 2004-06-08  

안녕하세요?
첨 인사드리는듯. 다른 분들 서재에서 많이 뵈었어요.
종종 놀러올 터이니 지금처럼 좋은 글 많이 남겨주세요~
 
 
메시지 2004-06-08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방명록을 잘 안쓰는 소인배데 이렇게 찾아주시고 글남겨주시는데다가, 칭찬까지 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서주아이스조라도 대접해야 할 텐데 제가 여그다가 사진올리는 재주가 없어놔서..... 나중에라도 터득해서 드릴께요. 저도 종종 놀러가요. 앞으로 글 남기도록 노력할께요.
 


조선인 2004-06-04  

매해 결혼기념일에 기념사진을 찍으신다는 말에 혹하여 들어와봤더니...
몇번인가 스쳐지나갔던 서재였군요.
이제서야 제대로 인사드려봅니다.
앞으로 종종 들리겠습니다.
 
 
메시지 2004-06-04 17: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종종 들렸는데 특별히 흔적을 남기지는 않았어요. 앞으로는 흔적을 남기도록 할께요.
 


바람구두 2004-06-02  

메시지님!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종종 만나요.
 
 
메시지 2004-06-02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쾌하셨지요? 오늘 아침엔가 님의 글이 올라와있어서 퇴원하셨나 궁금했어요. 시간에 쫓겨서 글을 못 읽었구요. 나중에라도 차근차근 읽어볼게요. 당분간이라도 몸조리에 신경쓰시구요, 앞으로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비로그인 2004-05-27  

여그요, 메시지님!
복돌임돠! 메시지님, 왤케 조용하세요? 또 술 드시고 자빠시셨어요? 그랑게 술 쬐꼼만 드시징..궁시렁, 궁시렁..
 
 
메시지 2004-05-27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간이 화살처럼 흐른다고 하더니만 그 화살에 맞아버렸습니다. 특별히 하는 일도 없이 바쁘게 시간이 가버렸네요. 글구, 컴에 좀 문제가 생겨서요. 지금도 학원 컴으로 잠깐 들어온거에요. 마우스 볼이 사라져서 간신히 찾아놓구요, 아들녀석이 컴을 공격해놓은 바람에 한글에 문제도 생겼구요. 특히 마우스 없으니까 컴터하기 정말 힘드네요. 이번 주말에도 다녀올 때가 생겨서 며칠간 못 올것 같네요.

비로그인 2004-05-28 2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크..상현이가 드뎌 컴터를 아작내버리려 하는군요. 호기심이 왕성한 모냥입니다. 암튼 주말 이후에 뵐 수 있길 바랍니다. 화링요!

파란여우 2004-05-30 16: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천 다녀오시면 제 고향 소식좀 전해주세요..왕년에 놀던 그곳..
어머머...이거 복돌님이 또 헤 웃으며 지켜보고 있네...쯥;;;

메시지 2004-05-31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우스의 볼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그 중간에 볼을 지탱해주는 둥그런 머시기가 없어져서 그냥 없이 쓰고있습니다. 익숙해지니까 그런데로 견딜만 하네요.
파란여우님, 친구 결혼식(시외버스터미널, cgv있는데 아시죠)에 갔다가 월미도에 다녀왔습니다. 바닥의 석재와 기둥의 장식정도 바뀐 것만 빼고는 변한게 별로 없더군요. 참, 아실지 모르겠지만 전 그곳(뒷편 산)에 있던 군부대가 공원으로 바꿨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늦은 시간이라 올라가보지는 못했구요. 그 삐그덕거리는 놀이기구들은 여전하더군요. 글구 저녁에 친구들과 부평번화가에서 술을 마시자고(왕년의 기억을 떠올리며)했더니 귀찮다고 집근처로 오라고해서 산곡동에 갔는데 그곳도 많이 변했더군요.

파란여우 2004-06-01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메시지님!!고향소식 너무 고맙습니다.^^..모두 친숙한 지명들입니다.
월미도.동인천.부평먹자거리...몸에 짠 바다내음 묻히고
무사히 서재로 귀환하셔서 반갑습니다.^^

메시지 2004-06-01 1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실수로 디카를 놓고갔지뭐예요. 다음에는 사진으로도 보여드릴께요. 파란여우님께서도 자주 다녀오실테지만요.
 


tnr830 2004-05-25  

안녕하세요^^
첨 방문 했는데 가족사진 보니까
넘 좋아보이네요^--^
종종 와보아도 되죠
많이 와서 종종 퍼갈께요 ㅎㅎㅎ
음 저...언어영역 선생님이신거 같은데
초면에 한가지 여쭤봐도 될런지....
저 '외곩수적'이란 말의 뜻을 알고 싶은데..
만화책에서 나온 단어인데
성격이 외곩수적이라고 나온거 같은데
그렇구나하면서도 뜻을 알고 싶어서 네이버에서 찾아보았는데 없더라고요--;;
혹시 아시면 알려주세요^^*
 
 
메시지 2004-05-25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님의 서재에 놀러갈께요.
'외곬'이라는 말은 한곳으로만 통한 길이라는 명사입니다. '수'라는 말은 여러가지 뜻을 가지고 있는데 여기서는 '일을 하는데에 좋은 도리나 방법'을 뜻하는 말로 보입니다. 종합해보면 오직 한가지의 방법으로만 일을 해결하려는 태도를 가졌다는 뜻이겠죠. 꽉막혔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있지만 대체로 신념을 가지고 꾸준하게 일에 매진한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답변이 잘 되었나요?
자주 찾아 주세요. 내실있는 서재가 되도록 노력할께요.

tnr830 2004-05-25 1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게 따로따로 찾아야 하는 단어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자주자주 찾아와서 지금과 같이 여쭈어봐두 되겠죠^^;;

메시지 2004-05-25 2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그런건 아니구요. 제가 가진 사전에도 없길래 따로 찾은 거예요.
제가 아는한 최선을 다해 답변해드릴께요. 하지만 질문하시기 전에 내용을 미루어 짐작해 본 다음, 사전으로 확인하는 것이 어휘력을 늘리는 좋은 방법이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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