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8.1.일
처가집 식구들과 노래방에 갔다가, 시끄럽고 무섭다고 산책을 하자는 상현이를 데리고 근처의 커피숍에 갔습니다. 걸으면서 먹은 아이스크림때문에 입주위가 빨갛네요.
주문을 상현이가 했습니다. 자기는 사이다를 먹고 저는 콜라를 먹으랍니다.
가끔 창밖 풍경을 감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