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8.1.일

처가집 식구들과 노래방에 갔다가, 시끄럽고 무섭다고 산책을 하자는 상현이를 데리고 근처의 커피숍에 갔습니다. 걸으면서 먹은 아이스크림때문에 입주위가 빨갛네요.



주문을 상현이가 했습니다. 자기는 사이다를 먹고 저는 콜라를 먹으랍니다.


가끔 창밖 풍경을 감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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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8-02 1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후. 너무 귀여워용!

마태우스 2004-08-02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님, 저는요?

메시지 2004-08-02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귀엽죠? 저녀석한테 누굴 닮아서 귀엽냐고 물으면 아빠라고 한답니다. ㅋㅋㅋ

진/우맘 2004-08-04 0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아들의 범상치 않은 미모를 보니, 메시지님의 미모가 짐작이 된...다고 할 줄 알았죠?
원래, 아들은 엄마를 닮는 거래요~~ㅋㅋ

메시지 2004-08-04 1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의 예리함이 저를 울려요. 그러나 지금도 상현이는 아빠를 닮았다고 대답했습니다.

비로그인 2004-08-04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갑자기 짜장면으로 범벅이 된 귀여운 연우의 사진이 진/우맘과 오버랩되면서 ..흘흘..상현이 증말 귀엽네요. 아주 건강해 보여요. 피부도 장난이 아닌데요. 부럽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