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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ㅣ 정진홍의 인문경영 시리즈 1
정진홍 지음 / 21세기북스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통찰 :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훑어 두루 살펴보는 것이다.
디지털시대의 스피드 속에서 다양성과 복잡성을 통람과 통찰을 통한 결저의 순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인문학의 필요성이 크다.
역사, 문화, 전쟁등 다양한 관심사와 사회 현상에 대한 관심과 탐독이 리더와 경영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다.
독서의 중요성, 창의성의 확보 , 오픈마인드, 자기관리, 습관에 대한 메시지가 들어있음.
이제는 스스로의 통찰의 시대를 넘어 통섭, 그리고 오픈 소스의 시대로 들어가고 있다. 시대의 변화에 맞는 인재상을 정의할 수는 없지만 다양한 관심사와 더불어 깊이 있는 앎이 필요한 시대이다. 즐기는 앎이 필요한 시대.
최초의 영감이 좋지 못하면 아무리 노력해도 신통한 결과를 얻지 못한다. 흥미와 호기심을 창의로 발전시킬수 있는 훈련이 필요하며, 이러한 훈련은 많은 독서, 인문학적인 관심이 기초가 될 수 있으며 이러한 바탕하에서 무언가에 미치거나, 몰입할때라야 창의가 발현된다.
미래에 대한 통찰 : 감성, 스토리, 창의를 가진 무언가가 사람들을 매혹한다.
감성과 창의력의로 무장하고 역사의 교훈을 갖고 미래에 대한 긍정적인 습관으로 현실의 벽과 마음의 벽을 돌파하라.
새로움에 대한 마음의 벽,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역사처럼 길고 큰 틀에서 인생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준비할 수 있는 노력을 기울여 시시가각 다가오는 삶의 기회를 스스럼없이 포착해야 한다.
2011년 6월 26일 씀
최근 사기열전을 들고 거의 한달을 버티고 있다. 요즘 또 의무감으로 책을 들고 있는 것은 아닌지 ...
늘 변화에 대한 기대와 욕망과 두려움을 안고 살고 있구나 삼년전에도 역시..
지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