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권의 책을 보고 나니 우리의 문화와 역사가 자랑스럽게 여겨집니다. 역사적 순서에 따러서 두권의 책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문화와 우리의 역사를 통해 세계의 그 당시 흐름상을 볼수가 있습니다. 전체적인 우리의 역사의 흐름을 살펴보기에도 좋은 책 같습니다. 정말 몰랐던 많은 것들을 깨닫게 해 준 책입니다. 그림도 많이 들어가 있어 이해가 쉽습니다. 아이들 역사책으로도 손색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간만에 역사 공부 했네요.
그동안의 공병호님의 여러 책들과는 다르게는 다소 비관적인 관점의 책입니다. 10년 뒤 우리나라가 무얼해서 먹고 살 것인지? 경제부분에 대한 많은 부분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분히 주관적인 자신의 의견을 책으로 썼기 때문에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일일도 모르는데 10년 후를 이야기 한다는 게 어불성설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책을 읽고 나서 좀 짜증이 났습니다. 다분히 비관적인 내용이 많아서 였습니다. 10년 뒤 분명 지금 보다는 살기 좋아질 것이라 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시골에 계신 어머니 생각이 더욱 많이 나더군요. 항상 자식 걱정하시고 퍼주는 걸 아까워 하지 않는 우리 어머니들 얘기입니다. 평소에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도 자주 못드리는 불효 막심한 아들입니다. 항상 자식 앞에서는 강하신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신이 대신할 수 없어 보내셨다는 어머니..
소설가 박완서 씨 작품입니다. 티벳 여행을 기행문 형식으로 자유로히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중간 중간에 사진도 들어가 있어 잠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니 티벳을 한번 가보고 싶군요. 티벳으로 여행 떠나시고 머리도 식혀 보세요.
책 제목 그대로 미국의 역사에 대한 책입니다. 연대별 순서에 의해 기록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미국 역사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책입니다. 영어 공부를 하기 전에 미국 역사를 먼저 아는게 좋을 듯 싶어서 읽게 된 책입니다.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미국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 미국이란 나라가 이런 나라구나 하는 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