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 서양미술사

그에 대한 호오는 미술과 미학에 관한한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
난 <호모코레아니쿠스>를 읽으면서 아주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미학오딧세이>를 읽으면서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래서 기대된다.

 

 

장하준 / 다시 발전을 요구한다
학생 시절 장하준의 책을 읽으면서 하던 이야기.
"마음으로 이해는 가고 공감은 가는데, 머리로는 모르겠어"
이번에는 어떨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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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이체르 소나타
펭귄클래식 첫 타자가 되시겠다.
사실 러시아 소설은 읽는 사람만 계속 찾아 읽게 된다.
재미나게도(?) 톨스토이는 나와는 전혀 거리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서인지
제대로 읽어본 적이 한번도 없다. 이번 기회에 조금 그와의 거리를 좁혀보리라(불끈)

카라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이런 소설 좋아한다.
아주 많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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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읽은 <모방범>. 흥미진진한 덕분에 잽싸게 읽을 수 있었다.
할인 행사가 30일까지여서 부랴부랴 2,3권도 주문을 눌렀다.
요즘 Mr.Know세계문학 시리즈를 한창 사랑해서 리스트를 보다가
어쩔 수 없이 지르게 된 <소설>. 글쓰기 자체에 대한 글은 항상 흥미진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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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유세계문학전집에서 <마의 산>을 1,2권으로 내놓았다.
토마스만의 작품은 생각보다 제대로 된 번역본을 구하기가 너무나 어렵다.
그마나 <부덴브로크 가의 사람들>은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으로 구해 읽었으나
<마의 산>은 유독 구하기가 어려워서 이제나 저제나 언제쯤이면 민음사에서 내주려나..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을유문화사에서 내주실 줄이야 (감동)

아직 리뷰가 없어서  번역이 아니 어떤지 알 수가 없어서 섯불리 주문을 못 하고 있는데
사실 어쩔 수 없이 사게 될 가능성이 다분하다, 뭐 어쩌겠어. 이 책을 번역하는 출판사가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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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첫 십년의 한국
2008년 한국을 말하기에는 지나치게 과격했다.
But, 귀기울일만한 목소리는 분명하다.

 

촌놈들의 제국주의
평화는 마음만으로 준비하기 보다는
실질적인 대안을 고민하게 하는 책. 진정 멋진 책이다.




21세기에는 지켜야 할 자존심
'자존심'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게 하는 책
오래도록 곱씹을 수 있는 책이다.


군주론
군주의 통치법에 대한 책이지만 기본적으로
인간과 권력에 대한 통찰에 관한 책.


우리는 사랑일까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까지를 분석한 사랑에 대한 책이지만
사실은 사랑이 아닌 인간이 만나고 헤어지는 과정을 말한다.


굽이지는 강가에서
어쩔 수 없는 온다리쿠 표 소설.
하지만 그럼에도 읽게 되는 소설.

 

 

언젠가부터 리뷰가 너무 뜸해졌다.
드문드문 쓰기는 하는데 예전만큼 확실히 쓰지는 못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다.
책은 읽는 것이 20이고, 생각하는 것이 30이고, 글을 쓰는 것이 50이다.
좀 더 고민하고 글로 풀어낼 수 있어야 할텐데.
이들도 조만간 리뷰를 쓰는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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