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 서양미술사 그에 대한 호오는 미술과 미학에 관한한 다른 문제라고 생각한다. 난 <호모코레아니쿠스>를 읽으면서 아주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미학오딧세이>를 읽으면서는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래서 기대된다.
장하준 / 다시 발전을 요구한다 학생 시절 장하준의 책을 읽으면서 하던 이야기. "마음으로 이해는 가고 공감은 가는데, 머리로는 모르겠어" 이번에는 어떨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