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이 있는 집
김진영 지음 / 엘릭시르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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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미국드라마에서 본 듯 한 구성, 어디선가 만난듯한 인물들.
책장은 술술 넘어가는데 어디에선가 읽은 것 같고 만난 것 같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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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은 알고 있다 다카노 시리즈
요시다 슈이치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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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안녕 요시다 슈이치.
한 때는 정말 많이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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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학의 자리
정해연 지음 / 엘릭시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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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반전보다는 ‘당연한 기본‘으로 생각하고 소설을 읽었던 독자의 허를 찌르는 소설
등장하는 인물들이 얽히고 설혀서 결국 난장판(!)이 되어 가는 모습이 꽤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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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천국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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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속의 이야기, 인물속의 인물. 정신없이 읽다보면 주인공의 대사처럼 복마전이 따로 없다.
영원을 살아가는 것이 진짜 인간의 욕망이 맞는걸까?
나를 기억하는 이들은 모두 사라지고 나 홀로 남아 폐허가 되는 한이 있더라도?
(정신없이 읽게 되는 건 정유정 소설의 미덕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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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끄기의 기술 -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는 힘
마크 맨슨 지음, 한재호 옮김 / 갤리온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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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중요한걸 위해 어디까지 혹은 무엇까지 ˝포기˝할 수 있는지가 결국 핵심이라고 말하는 책이다. 무엇을 포기할 것인가가 그 사람의 가치관을 반영한다는 꽤 단호한 책. 미니멀리즘, 니체, 샤르트르같은 어디서 들어본듯한 이야기가 차곡차곡 쌓여있는 책이다. 일독도 나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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