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숨결 - 개정판
로맹 가리 지음, 윤미연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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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맹가리의 매력은 팽팽하게 당겨놓은 바이올린 현이 끊어지면서 내는 상처와 그 상처에서 흐르는 한 줄기의 피. 에밀 아자르로는 도저히 담을 수 없는 매력. ([폭풍우]는 다른 책에서도 읽은 적이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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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2012-12-27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말장난 같지만 저는 정말 그래요. 에밀 아자르보다 로맹 가리가 훨씬 더 좋아요.

하루 2012-12-28 08:24   좋아요 0 | URL
아 저두요 로맹 가리가 훨씬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