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 이라는 이름을 '믿을 수 있는 작가'로 깊게 각인했다. 


어떻게 이런 글을 쓸 수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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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2012-07-14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ㅋ 대단하다는 뜻 맞죠?
<내 심장을 쏴라>만 보고 그 반대라고 생각했어요.
읽어보진 않았지만 별로라는 평을 읽은 적이 있기에...
<7년의 밤> 무지 읽어보고 싶은데 ㅠㅠㅠㅠ 방학 때 읽어야겠어요.

하루 2012-07-14 23:03   좋아요 0 | URL
방금전에 [내 인생의 스프링캠프]까지 총 3권 읽었는데요
전 아주 많이 마음에 들었어요.
말로 정리해서 표현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정리하지는 못했는데
'읽는 즐거움'을 주는 작가라고 할까요?
마지막 장을 읽으면서 피식하고 웃으며서 책을 덮었는데, 책을 덮고 나니까 그 웃음이 그냥 피식은 아닌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