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개의 찬란한 태양
할레드 호세이니 지음, 왕은철 옮김 / 현대문학 / 2007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무슨 말이 필요할까, 그녀들은 또 오늘은 살아가고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1)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그곳에서는 오늘도 그녀들이 살아간다
    from 반짝이는 유리알 2012-07-18 13:40 
    전작 [연을 쫓는 아이]를 읽을 때는 이미 책이 출간된지 한참을 지난 후였다. 어느 베스트셀러가 그러하듯, 평가는 과장되게 마련이고 덕분에 오히려 '읽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세간의 평이 내가 책을 읽는데 무슨 간섭이 있을까만은 그런 이유로 그 책을 얼마전에 우연히 읽었다. 출간된지 5년만에 작가의 데뷔작을 읽고 나서야 '아 전부 과장만은 아니었구나, 사람들이 그렇게 찾아서 읽을만하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러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