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아래도 없고 상 하 좌 우도 없다지만, 직업에도 귀천이 있듯이 사람도 아래 위가 있는 법이다 친가는 많이 모자라고 외가는 평균이상 상위 3%안에 드는 귀족 집안이다 지금 결심했는데 친가를 닮지 않고 외가의 우성 유전자만 현실에서 미래에서 발현 실현 시키자고 작심했다 아니 더 솔직하고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나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외가의 우성 유전자만을 현실에서 실현하고 발현시키고 있는 중이다. 추호의 의심의 여지가 없다. 외가의 우성유전자만 물려받았다
무려,,, 23년동안 나의 좋은 친구이자 아내 자식새끼 친절한 가족이 되어주었던 최고가의 전축,오디오가 결국 명을 달리하기에 이르렀다 23년 동안의 벗이 사망하셨다. 그때 당시 알바를 해서 모은 돈으로 그때 당시의 최고가의 오디오를 장만했다 M사(독일 제품)의 수입 상품이었다 스피커 퀄리티가 기가 막혀서 나의 귀는 매일매일 호강하셨다 그래서 지금 새 오디오를 들일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과 가슴이 설레이고 있다 이번에는 어떤 브랜드의 오디오를 살 까 말 까 이번에는 솔직히 라디오를 그리고 음악을 잘 듣지 않기 때문에 가장 기본 사양의 그렇지만 음질만은 고퀄리티의 블루투스 스피커 를 AI 스피커 를 사고 다음에는 진짜 오디오를 들일까 고민에 빠졌다 그동안 세상이 상전벽해 많이도 변했다고 생각한다 무슨 썰이냐면 과거 알바해서 산 그때 당시는 오직 테이프 나 CD 만으로 음악을 듣던 시대이다 그리고 현실에서는 음반 가게 들이 그래도 명맥을 이어가던 시기였다 그런데 중간에 점점 음반 CD 들은 애플(applestore.com)의 주도로 mp3. mp4. files. 스트리밍 서비스 으로 발전하고 변형되고 진화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주구장창 나만의 고퀄리티 스피커가 짱짱한 오디오 전축만을 들으면서 활동했다는 썰이다. 재차 삼차 강조하는 바 이지만 이번에도 최고가의 오디오 전축을 장만해서 소리도 빵빵 음질도 빵빵빵한 오디오를 들일지 아니면 가장 기초적인 사양의 블루투스 스피커, AI 스피커,를 들일지 지금 행복한 고민의 심해에 빠져 들었다
현금흐름이다 이번에 크게 한 번 큰 불에 데이고 부터 현금 실탄 총알 즉시 매입 또는 매도 할 수 있는 현금(흐름)이 필요하구나 절감하게 되었다 현금비중에 대해서 한 번도 심각하게 고민한 적이 없었다 그 순간 물리고부터 빼도박도 못 하고 부터 아!이래서 전문가들이 현금흐름 비중(사람마다 제각가 30%~50% 정도로 시작하면 된다고 한다)을 설정하고 투자하라! 현금흐름을 깨닫고 지금 차차 비중과 비율을 늘려가고 있다. 현금흐름이야말로 투자의 정석이며 기초 지식임일 뼈저리게 깨달았다.
망언_나는 브레드 피트가 잘 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대신에 아내 졸리는 졸라게 예쁘다고 생각한다)나는 정우성이 잘 생겼다고 절대 생각하지않는다 대신에 나는 그보다 백배는 잘 생겼다고 생각한다 구체적인 증거는 널리고 널렸다 뻑이 간다 그렇다고 나는 나른한 나르시시즘에 빠져 지내지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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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을 계기로 크게 대오각성 했다. 긴 썰을 직접적으로 세세하게 풀어내고 싶지만 오늘은 핵심만 정리하고 넘어가겠다. " 감기는 그냥 지나가는 작은 질환(질병)에 불과하다. 감기는 그냥 감기일 뿐. 감기에다가 대고 나의 모든 에너지와 역량과 시간, 돈, 행복, 태도, 관점, All-IN, 등등등등 을 하지 말지어다 " 일전에 작은 우당탕이 벌어졌다. 울 사랑해서 하나뿐인 아버지 께서 직장에서 왼손에 작은 화상(불에 데이는)이라는 작은 부상을 입으셨다. 아버지는 크게 놀라셨고 고통을 참으면서 급하게 눈썹 휘날리도록 응급실에 가셨다 그 찰나에 아버지 께서는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처럼 의사 선생님을 호출 하셨다. 몇 분간이 몇 십년 처럼 흘러가고 있었다. 잠시 후 응급 의사 선생님 께서 도착하셨고 신중하게 울 아버지의 왼손 상처 부위를 관찰 하셨다. 그리고 그 순간 태도가 역으로 돌변 하셨다. 시크하게 무심하게 세상에서 가장 쿨 한(cool-made) 태도로 울 사랑해서 하나뿐인 아버지 에게 일언반구 아무 충고도 없이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리셨다는 것이다. 아부지는 세상이 종말해서 아파 죽겠고 이제 곧 죽을 것 같이 오두방정을 다 떠는데 응급 의사 선생님께서의 태도는 그야말로 쿨 함 그 자체였다는 것이다. 그 상호 대립적인 에피소드를 듣는데 참으로 흥미진진하고 쏠찬한 교훈과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나의 경험이 되는 순간이었다. 첫째, 상호 관점이 다르다. 상호 구체적인 스탠스 . 상호 직접적인 태도가 다르다. 둘째, 나의 시츄에이션이 모두의 시추에이션이 될 수 없다. 셋째, 감기는 감기 일 뿐,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저절로 피해가고 지나가는 극 나노의 질환(질병) 일 뿐이다. 그래서 감기에다가 대고 오두방정 세상이 곧 종말하고 내가 죽는 것도 아니라는 말이다. 넷째, 그만큼의 인지(행동 부조화)력과 나의 레벨 을 업 시켜나가야 한다. 그러니까 나처럼(I am in Love)진화의 끝판왕으로 거듭나서 감기는 그냥 감기만으로 지나가니 오두방정 떨지 말고 그때의 응급 의사 선생님처럼 쿨 하게 수용해서 그냥 아무렇지 않게 일상을 묵묵히 참고 견디며 나아가는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앞으로 더 중요하고 더더 큰 사이즈의 더더더 중차대한 문제(비즈니스 사업 등등등등)에 직면하기 때문에 스케일을 블록 버스터 급으로 사이즈와 질량, 역량을 진화 시켜서 대처하고 대응 해나가라는 구체적인 나만의 조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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