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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일지_오늘부터 312일.변형 팔굽혀 펴기 3세트 완성.40+30+30=100회.1세트 한번에 40회 완성.2세트 두 번으로 쪼개서 20+10회.3세트 아주 천천히 운동.감상평.이틀 연속으로 하니까 힘이 안 들었다.주목적을 사전에 숙지하고 운동을 하니까 더 동기부여가 되었다.달리기 나 마라톤 전,예열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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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30분에 눈을 자동으로 떠졌다.어제 밤 부터 가슴이 내내 진정되지 않고 설레어서 잠이 안 왔다.어제 마치지 못한 프로젝트가 있는데 그걸 오늘 아침에 해야 한다는 스케쥴이 산더미 처럼 쌓여 있어서 내내 즐겁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처리해야 할 과업이 있다는 생각에 내내 가슴이 진정되지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야 하는 이유가 있다는 사실이 이렇게 사람을 계몽 시킬 줄은 미처 깨닫지 못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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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엔트로피가 대다나다 요즘은 가을 이라서 그런지 생각이 참 많다 이마저도 생각한다는 착각에 빠져있었다 좋게 말하자면 반성이고 자아성찰 이지만 나쁘게보면 잡생각 퍼레이드 이다 멍 때리기 일쑤이다 그리고 현실 직시를 많이 하고있다 이제는 현실직시는 두렵기 까지 한 현주소이다 망구 다 필요없다 망구 다 부질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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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을을 많이 탔었다 그런데 올해는 다르다 가을을 아예 안탄다 그냥 멜랑꼴리한 기분이 퍽 나쁘지 않다 적당히 외로움을 즐기고있다 나는야 외로움을 즐길 줄 아는 남자이다 대신에 생각이 참 많아졌다 문제는 생각마저 도돌이표가 되어서 생각의 굴레 생각의 울타리에 빠져서 익사하기 직전 졸도하기 직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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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pter_0000_0016_88888888888888888888


공부가 미치도록 하고 싶다. 공부만 죽도록 파고싶다. 빡독과 열공을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하고 싶다. 그런데 동기부여(나는 과연 동기부여 충일까요?)는 이미 완료 되었는데 막상 아침에 눈 뜨자마자 서재 책상에 착석하면 왠지 쓸쓸한 기분에 도취되고 무슨 공부를 어떻게 구체적으로 시작해야 할 지 갈팡질팡 우왕좌왕 하고 있다. 책 첫 장을 펼치자마자 열공에 기계처럼 빠지면 되는데 그게 잘 안 된다. 그리고 애꿎은 인터넷 이나 스마트 폰을 뒤적거린다. 눈은 책장의 꼬부랑 글씨를 좇고 있는데 마음이 붕~하고 구름 위를 둥~ 떠다녀서 공부에 진도가 전혀 안 나간다. 무엇이 근본적인 문제일까? 그냥 바람이 되지 말고 깃발이 되면 그만이다. 극약처방이 필요한 시점이다. 가끔 유투브에 동기부여 영상을 본다 그리고 크나큰 감화와 감동을 받고 그 즉시 서재 책상에 앉아본다 그런데 또 글씨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곧 있으면 수능이 펼쳐진다 나는 어김없이 또 수능날이야? 라면서 나의 생체 모래시계를 점검해본다. 솔직히 말해서 마음은 이미 세계 1위를 찍었는데 몸이 안 따라주는 형국이다. 환경(바람)이 문제일까? 마음(깃발)이 문제일까? 아주 어렸을 때, 홍정욱의 하버드 입성기 및 분투기(?)를 꽤 감동 받으면서 읽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그때부터 나는 틈만 나면 이런 뻔하디 뻔한 합격 수기집을 닥치는대로 읽고 있다 재차 강조하지만 그때 뿐 다시 공부량이나 공부 진도에 전혀 진척이 없었다. 속죄다. 고해성사 한다. 아마도 공부라는 카테고리.를 믿지 못 하고 나를 전적으로 신뢰하고 믿지 못 하는 허약한 무의식의 발로일 가망성이 높다. 억지로 동기부여 충 따위는 집어치워야 한다. 혹자는 강조했다. 백 날 동기부여 해봤자 소용 없다 동기부여는 다 부질 없는 가설에 불과하다 그냥 불평 불만 하지 말고 서재 책상에 앉아서 그냥 저절로 공부만 기계처럼 하는 것이다. 그냥 오늘도 너는 공부하는 기계이다. 공부를 할 때 하루 모두 다 스무쓰하게 자연스럽게 공부하는 사람은 아마도 아무도 없을 것이다. 나도 힘들면 남들도 힘들다 나도 번뇌하고 갈등하면 남들도 똑같이 번뇌하고 갈등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이 순간을 극복하는 방법은 너 밖에 없는 것이다. 공부는 나를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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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늘 뇌까린다 나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다 나는 스타트라인에 서지도 않았다 나는 아직 유니폼도 안 입었다 나는 아직도 작전도 전략도 수립하지 않았다 난 아직도 필기구통을 열지도 않았다 난 완벽한 글을 쓰기 위해 첫 글자의 운도 떼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자못 앞으로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할 뿐이다











운동 일지_오늘부러 311일_변형팔굽혀펴기_3세트 완료=1세트 40회 한번에 정석대로 수행 2세트 30회 두 번으로 쪼개서 수행 3세트 30회 아주 천천히 수행 감상평 아주 솔직히 말해 보름만에 운동했다 그래서 개 힘들었다 땀이 맺히고 거친 숨을 몰아쉬니 그때부터 살아있다 행복하다 설레인다 진화한다












맨발의 청춘_마음은 이팔청춘 그러나 몸은 절대 거짓이 없었다 세월에 장사 없었다 지금 반짝 생에서 인간의 육신을 타고났으면 마음만 이팔청춘 이라고 자랑할게 못 된다 그보다 당신의 육신,몸뚱아리부터 단디 보호하고 강화 해야지 마음이 이팔청춘 이든 삼팔청춘 이든 되는거다 그런 면에서 마음보다 몸이 먼저다














내가 점점 이상하고 삐뚤어져만 간다.꿈과 비전이 없어지고 그흔한 만족이 없어지고 입맛과 뱃심이 없어지고 미각은 갈수록 퇴보하고있다 되고 싶은 것도 없어지고 꿈도 사라지고 하고 싶은 것도 사그리 깡그리 없어지고있다 그냥 지금 이순간 숨쉬고 살아있고 건강하고 행복하고 깨어있음에 감사할 뿐이다









# chapter_0000_0014_8888


가을 볕이 너무도 따사롭고 평화롭고 고와서 2시간 동안 나만의 스윗 스팟(sweet-spot)에서 광합성 하면서 멍~ 때리다 왔다. (나에게 창의적인 위로와 위안을 선물하기 위해서 부러, 칸예 웨스트와 JAY-Z 의 힙합 음악을 감상하면서 멍~~때리기 하고 돌아왔다)솔직히 나의 나쁜 악습과 나쁜 패턴이 고스란히 발견할 수 있었다. 생각한다는 착각. 나는 지금 생각하고 있고 고민하고 있기 때문에 노력하고 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방어기제 방어 하기에만 급급했다. 스토아 철학의 진실이 어김없이 날 포용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 너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을 구분하라. 그리고 그 한계(점) 임계점 내에서 최선을 다할 뿐이다 " 오늘도 그 나쁜 학습 패턴을 따르고 있는 날 발견했다. 생각도 악습이고 나쁜 패턴이라는 생각을 꾸준히 견지해왔다. 생각한다는 착각, 격하게 고민,고심하고 살고 있다고 해명하기에 급급했다 나는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타입이었다. 그래서 지금의 현실(직시)이 있지 않나 싶다. 그리고 또 뇌리를 강타한 말씀이 있었거늘 " 아! 이게 자본주의 아! 이게 바로 자본주의 실체 라는 것이구나 " 명석하시고 영리하신 당신도 이미 주지하다시피 나는 줄곧 오늘도 깨달았다고 주구장창 입에 달고 살았다. 오늘도 깨달으면 뭐 하나!!!! 그걸 몸소 실천으로 몸으로 체화해서 실행 하지 못 하면 말짱 도루묵 이라는 것을!!!! 사실 오늘도 깨달았다. " 이제는 현실 직시는 지겨워 지겨워 지겨워!!!! 반성은 짧게 실행은 빠르게 "이거늘. 그리고 지금은 몸이 아프다. 그래서 잡생각이 많아졌다. 잡생각이 많아지면 나는 나를 잘 못 판단하고 컨디션이 급격하게 다운 된다. 아마도 이것은 전적으로 나의 잘못 학습된 습관이자 패턴이며 판단 미스 이다. 그래서 운동을 능동적으로 하고 있다. 지금은 하루 가벼운 한 세트 운동으로 몸과 뇌를 단련시켜나가고 있다. 운동은 필시, 신체를 단련시키는 측면이 강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육체를 단련시킴으로해서 결국에 뇌를 (와 질환, 질병을) 치유하고 뇌를 강화시킨다는 유수의 논문이나 과학 실험이 많이 발표되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지금은 그것으로 족하다. 지금은 운동 한 세트 하는 것도 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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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아래도 없고 상 하 좌 우도 없다지만, 직업에도 귀천이 있듯이 사람도 아래 위가 있는 법이다 친가는 많이 모자라고 외가는 평균이상 상위 3%안에 드는 귀족 집안이다 지금 결심했는데 친가를 닮지 않고 외가의 우성 유전자만 현실에서 미래에서 발현 실현 시키자고 작심했다 아니 더 솔직하고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나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외가의 우성 유전자만을 현실에서 실현하고 발현시키고 있는 중이다. 추호의 의심의 여지가 없다. 외가의 우성유전자만 물려받았다








무려,,, 23년동안 나의 좋은 친구이자 아내 자식새끼 친절한 가족이 되어주었던 최고가의 전축,오디오가 결국 명을 달리하기에 이르렀다 23년 동안의 벗이 사망하셨다. 그때 당시 알바를 해서 모은 돈으로 그때 당시의 최고가의 오디오를 장만했다 M사(독일 제품)의 수입 상품이었다 스피커 퀄리티가 기가 막혀서 나의 귀는 매일매일 호강하셨다 그래서 지금 새 오디오를 들일 생각에 벌써부터 마음과 가슴이 설레이고 있다 이번에는 어떤 브랜드의 오디오를 살 까 말 까 이번에는 솔직히 라디오를 그리고 음악을 잘 듣지 않기 때문에 가장 기본 사양의 그렇지만 음질만은 고퀄리티의 블루투스 스피커 를 AI 스피커 를 사고 다음에는 진짜 오디오를 들일까 고민에 빠졌다 그동안 세상이 상전벽해 많이도 변했다고 생각한다 무슨 썰이냐면 과거 알바해서 산 그때 당시는 오직 테이프 나 CD 만으로 음악을 듣던 시대이다 그리고 현실에서는 음반 가게 들이 그래도 명맥을 이어가던 시기였다 그런데 중간에 점점 음반 CD 들은 애플(applestore.com)의 주도로 mp3. mp4. files. 스트리밍 서비스 으로 발전하고 변형되고 진화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주구장창 나만의 고퀄리티 스피커가 짱짱한 오디오 전축만을 들으면서 활동했다는 썰이다. 재차 삼차 강조하는 바 이지만 이번에도 최고가의 오디오 전축을 장만해서 소리도 빵빵 음질도 빵빵빵한 오디오를 들일지 아니면 가장 기초적인 사양의 블루투스 스피커, AI 스피커,를 들일지 지금 행복한 고민의 심해에 빠져 들었다







현금흐름이다 이번에 크게 한 번 큰 불에 데이고 부터 현금 실탄 총알 즉시 매입 또는 매도 할 수 있는 현금(흐름)이 필요하구나 절감하게 되었다 현금비중에 대해서 한 번도 심각하게 고민한 적이 없었다 그 순간 물리고부터 빼도박도 못 하고 부터 아!이래서 전문가들이 현금흐름 비중(사람마다 제각가 30%~50% 정도로 시작하면 된다고 한다)을 설정하고 투자하라! 현금흐름을 깨닫고 지금 차차 비중과 비율을 늘려가고 있다. 현금흐름이야말로 투자의 정석이며 기초 지식임일 뼈저리게 깨달았다.




망언_나는 브레드 피트가 잘 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대신에 아내 졸리는 졸라게 예쁘다고 생각한다)나는 정우성이 잘 생겼다고 절대 생각하지않는다 대신에 나는 그보다 백배는 잘 생겼다고 생각한다 구체적인 증거는 널리고 널렸다 뻑이 간다 그렇다고 나는 나른한 나르시시즘에 빠져 지내지않는다





# chapter_0000_0013


이번 일을 계기로 크게 대오각성 했다. 긴 썰을 직접적으로 세세하게 풀어내고 싶지만 오늘은 핵심만 정리하고 넘어가겠다. " 감기는 그냥 지나가는 작은 질환(질병)에 불과하다. 감기는 그냥 감기일 뿐. 감기에다가 대고 나의 모든 에너지와 역량과 시간, 돈, 행복, 태도, 관점, All-IN, 등등등등 을 하지 말지어다 " 일전에 작은 우당탕이 벌어졌다. 울 사랑해서 하나뿐인 아버지 께서 직장에서 왼손에 작은 화상(불에 데이는)이라는 작은 부상을 입으셨다. 아버지는 크게 놀라셨고 고통을 참으면서 급하게 눈썹 휘날리도록 응급실에 가셨다 그 찰나에 아버지 께서는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처럼 의사 선생님을 호출 하셨다. 몇 분간이 몇 십년 처럼 흘러가고 있었다. 잠시 후 응급 의사 선생님 께서 도착하셨고 신중하게 울 아버지의 왼손 상처 부위를 관찰 하셨다. 그리고 그 순간 태도가 역으로 돌변 하셨다. 시크하게 무심하게 세상에서 가장 쿨 한(cool-made) 태도로 울 사랑해서 하나뿐인 아버지 에게 일언반구 아무 충고도 없이 그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리셨다는 것이다. 아부지는 세상이 종말해서 아파 죽겠고 이제 곧 죽을 것 같이 오두방정을 다 떠는데 응급 의사 선생님께서의 태도는 그야말로 쿨 함 그 자체였다는 것이다. 그 상호 대립적인 에피소드를 듣는데 참으로 흥미진진하고 쏠찬한 교훈과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나의 경험이 되는 순간이었다. 첫째, 상호 관점이 다르다. 상호 구체적인 스탠스 . 상호 직접적인 태도가 다르다. 둘째, 나의 시츄에이션이 모두의 시추에이션이 될 수 없다. 셋째, 감기는 감기 일 뿐,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저절로 피해가고 지나가는 극 나노의 질환(질병) 일 뿐이다. 그래서 감기에다가 대고 오두방정 세상이 곧 종말하고 내가 죽는 것도 아니라는 말이다. 넷째, 그만큼의 인지(행동 부조화)력과 나의 레벨 을 업 시켜나가야 한다. 그러니까 나처럼(I am in Love)진화의 끝판왕으로 거듭나서 감기는 그냥 감기만으로 지나가니 오두방정 떨지 말고 그때의 응급 의사 선생님처럼 쿨 하게 수용해서 그냥 아무렇지 않게 일상을 묵묵히 참고 견디며 나아가는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앞으로 더 중요하고 더더 큰 사이즈의 더더더 중차대한 문제(비즈니스 사업 등등등등)에 직면하기 때문에 스케일을 블록 버스터 급으로 사이즈와 질량, 역량을 진화 시켜서 대처하고 대응 해나가라는 구체적인 나만의 조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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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코로나 때문에 하루에도 열 두번 바늘!로 허벅지를 찌른다.모든 이성들 즉 여성들이 반강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했기 때문에 두 눈과 이마가 도드라져 보인다.여기서 모든 여성들이 다 이뻐 보이는 착시효과를 본다.당장 다가가 헌팅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기 위해 바늘로 허벅지를 찌른다 #코로나병폐






부잣집 도련님으로 태어나지 안 했어도 나는 손이 너무 곱다.중의적 표현이다.실제로(발달 신체적으로) 손목과 양손이 여자처럼 곱고 여리여리하다.그리고 손재주가 없다.요리도 못 하고 만드는 재주가 도통 없다.똥손이다.컴플렉스를 극복하고싶다.손재주를 단련시켜주는 특효약은 어디 없나?미술 치료,요리 치료부터 하까!






간에 붙었다 쓸개 붙었다 하는 사람이 싫다.정치 이야기도 되지만 인간 처세에서 씨끄럽고 불편한 관계만 잠깐 무마하기 위해 그리고 관계를 원만하게 하기위해 "저 사람이랑 친하게 안 지내도 돼.나도 시누이랑 안 친하잖아"하면서 말하고 뒤돌아서서 당사자 에게는" 당신도 이래서저래서 안 친하게 지내도 돼"라는 편 가르기 말이나 원칙을 부수는 행동도 나는 절대 용납하지 못 한다





가장 시급한 질문이다?고장난 수도꼭지 때문에 화장실을 20번 넘게 다녀온다.막판에는 다리가 후달거려 바람 빠진 타이어 마냥 픽 하고 쓰러진다.오후 5시가 넘으면 배꼽시계가 시장하다고 발악을 한다.그때 잡생각과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밀어닥친다.고장난 수도꼭지가 허리 뒤틀림 증세까지 동반한다.사람 눈치를 보고 살아왔다.눈칫밥이 켜켜이 쌓이고 쌓여서 시궁창 냄새가 진동을 하고 기분 나쁜 구역질을 하고 있다.





# chapter 0000_0012_


아인슈타인이 뼈 있게 조언했다. 자신은 복잡하고 어려운 수학과 과학 문제를 등식으로 공식으로 손이나 문자로 풀지 않고 머릿 속으로 생생하게 그림으로 상상하며 문제를 푼다고 한다. 이 대목에서 나는 또 한 번 두 무릎을 탁!! 하고 쳤다. 우리들이 누차 강조하는 바가 중첩 되었다. 그 유명한 대박 베스트셀러, 꿈꾸는 다락방 이나 시크릿 이라는 저서 에서도 중복되어서 이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 생생하게 눈 앞에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림을 그리듯 그리고 자신이 시공간을 초월해서 그곳에 지금 현재 있는 마냥 그세계에서 사는 마냥 자신이 현재 그 꿈과 비전을 이루어진 마냥 행동하라는 것이다. 이제는 너무 지겹게 들어서 귀가 아플 정도이다. 나는 아직도 상상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상상력 보다는 몽상하는 능력과 시뮬레이터 즉, 모든 상황을 시뮬레이션 하는 능력이 타고나지 못 했고 그래서 더욱더 노력하고 매진해야 하는 법인데 한참 그 능력과 좋은 습관이 입에 착 달라붙지 못 했다. 잠자기 직전, 다음날을 시뮬레이션 시뮬레이터 하고 모든 인생 로드맵을 해체하고 재조립하는 과정을 밟는다.그런데 여기서 뇌에 장착되어있는 계산기로 두드릴 뿐, 생생하게 손에 잡힐 듯 그림을 그려서 출력 시키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제부터는 상대성 이론의 아인슈타인 처럼 수학과 과학 문제도 공식이나 문자로 손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 그림을 그려서 생생하게 R=VD 하여 문제에 접근하고 답을 도출 하겠다 당신에게도 적극적으로 조언 하는 바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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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이 일수록 말을 험하게 합니다.거리와 관계가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들이 말을 험하게하고 함부로 행동하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그리고 우리는 상처 받습니다.왜 그럴까요.가족의 심리학 입니다.역으로 적당한 거리를두는 관계 일수록 신중하고 배려하고 친절합니다.가깝다고 상처를 받지않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팩트 체크_나는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유년시절부터 남자 어린이들 사이에서 질시와 질투의 대상 이었다.이유는 모른다.그저 보통의 남자들 사이에서 질투의 대상으로 괴롭힘을 당한다.지금도 아주 가끔 그런 대접과 대우를 받는다.처음엔 분했다.화도 났다.그런데 이제는 철판이 뚜꺼워졌는지 그려려니 하고 받아들이고 그냥 무심하게 지나간다. 역시나 무심 무심 무심 무심이 정답이다.







오늘의 교훈_


살아서 먹는 게 아니라,


먹고 살기 위해서 일하는 것이다...







뇌 해킹_1.하릴없고 적적해서 라디오를 켰다.외로운 마음은 가시나 진짜 질문과 앞으로 견디고 해나아가야 할 현주소를 모르고 빈둥거렸음.2.소화도 시킬 겸 메이저리그를 음소거 하고 관람했다.뇌와 위/장의 소화촉진에 도움은 커녕 딴짓 뇌의 분산만 촉진함.3.남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열공하는 척 나!




# chapter_0000_0011_


지난 일주일.은 그야말로 스펙터클,한 블록버스터 급 영화 한 편 찍었습니다. 지난 금요일(22일) 2차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 했습니다. 하이라이트는 그 다음날, 바로 토요일(23일) 온 몸이 몽둥이로 두들겨 맞은 것 처럼 온 몸이 쑤시고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사전에 미리 예견하고 예상은 했지만서도 막상 일이 닥치니까 속수무책 이었습니다. 서러웠습니다. 때마침 그날 가족들도 모두 출타 하고 집을 비웠기 때문에 오롯이 통증을 스스로 참고 견디고 버티는 수 밖에 없었습니다. 미리 준비해둔 타이레놀 8시간을 주기적으로 정확히 8시간 마다 복용하고 잠만 자기 시작했습니다. 오전 오후는 그야말로 지옥 연옥에 입장하는 순간 이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을 꼬박 보내고 다음날.도 원래 스케쥴을 잡아 뒀는데 모두 취소하고 두문분출 한 채 제 방에서 시체놀이만 하기에 이릅니다. 다행히도 일요일 아침에 두 눈을 딱, 하고 떴을 때의 느낌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개운하다. 온 몸이 땀으로 뒤범벅이 되어 있었는데 이른 새벽에 사우나에 들러서 한증막에서 땀을 빼면 개운한 느낌이 들듯이 전 날 고로코롬 아프고 다음날 아침에 두 눈을 딱!!!!!!! 하고 떴는데 개운하다.시원하다.몸이 너무 가볍다.라는 느낌이 확증적으로 느꼈습니다. 아직도 그때의 느낌을 지금도 잊지 못 하겠습니다. 아마도 앞으로도 평생 죽을 때 까지 잊지 못 할 명장면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부터 툴툴 털고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중간에 여러 장애물과 암초를 만나게 됩니다. 바로 바로 우리 이삐 울 쪼꼬미 우리 조카.가 중간에 또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낮잠을 오후 5시 부터 자게 되는데 그날따라 낮잠을 자지는 않고 보채고 급기야 콧물을 흘리고 대성통곡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비접촉식 체온계로 열을 체크해도 정상 체온 (36.5도) 으로 나오는데 뭐가 그리 몸이 불편한지 계속 징징대며 울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전에 이런 경험이 두 번 있어서 (두 번 모두 다 일주일 동안 아동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를 받은 중대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가슴이 철렁 덜커덩 내려 앉는 순간 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눈물이 찔끔 쏟아지더라구요. 우리가 막중한 책임감을 지고 돌보고 케어하고 보살피기로 했는데, 우리가 뭘 잘 못 했나? 내가 책임을 다 하지 못 했나? 그리고 저 증상이 악화 되어서 잘 못 되면 어떡하지? 라는 두려움과 걱정으로 저 또한 몸이 바르르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차츰 차츰 현실을 자각하기에 이릅니다. 구체적인 증상은 단순히 감기 일 뿐이야. 감기는 사람의 목숨을 좌지우지 못 해. 그냥 감기 일 뿐이야. 감기는 그냥 유아들과 어린이들 사이에는 보통으로 왔다갔다 하는 가벼운 질환일 뿐이야. 그리고 이런 가볍고 아무 것도 아닌 일로 마음이 무너져 내린다는 것은 말도 안 되고 절대 양보할 수 없는 멘탈이며 마음가짐이야. 이정도는 아주 가볍게 먹어치우고 씹어먹어야 하는 가벼운 에피소드에 불과해. 그리고 더 강해지고 더더 단단해지고 더더더 내가 나를 넘어서야 하는 힘을 길러야 해=스토아 철학 이 이것을 웅변하고 있었다. 다음날 다행히도 모든 것은 제자리로 그리고 모든 것은 리셋(Reset.Reboot.)이 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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