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코로나 때문에 하루에도 열 두번 바늘!로 허벅지를 찌른다.모든 이성들 즉 여성들이 반강제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했기 때문에 두 눈과 이마가 도드라져 보인다.여기서 모든 여성들이 다 이뻐 보이는 착시효과를 본다.당장 다가가 헌팅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기 위해 바늘로 허벅지를 찌른다 #코로나병폐
부잣집 도련님으로 태어나지 안 했어도 나는 손이 너무 곱다.중의적 표현이다.실제로(발달 신체적으로) 손목과 양손이 여자처럼 곱고 여리여리하다.그리고 손재주가 없다.요리도 못 하고 만드는 재주가 도통 없다.똥손이다.컴플렉스를 극복하고싶다.손재주를 단련시켜주는 특효약은 어디 없나?미술 치료,요리 치료부터 하까!
간에 붙었다 쓸개 붙었다 하는 사람이 싫다.정치 이야기도 되지만 인간 처세에서 씨끄럽고 불편한 관계만 잠깐 무마하기 위해 그리고 관계를 원만하게 하기위해 "저 사람이랑 친하게 안 지내도 돼.나도 시누이랑 안 친하잖아"하면서 말하고 뒤돌아서서 당사자 에게는" 당신도 이래서저래서 안 친하게 지내도 돼"라는 편 가르기 말이나 원칙을 부수는 행동도 나는 절대 용납하지 못 한다
가장 시급한 질문이다?고장난 수도꼭지 때문에 화장실을 20번 넘게 다녀온다.막판에는 다리가 후달거려 바람 빠진 타이어 마냥 픽 하고 쓰러진다.오후 5시가 넘으면 배꼽시계가 시장하다고 발악을 한다.그때 잡생각과 스트레스가 한꺼번에 밀어닥친다.고장난 수도꼭지가 허리 뒤틀림 증세까지 동반한다.사람 눈치를 보고 살아왔다.눈칫밥이 켜켜이 쌓이고 쌓여서 시궁창 냄새가 진동을 하고 기분 나쁜 구역질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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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이 뼈 있게 조언했다. 자신은 복잡하고 어려운 수학과 과학 문제를 등식으로 공식으로 손이나 문자로 풀지 않고 머릿 속으로 생생하게 그림으로 상상하며 문제를 푼다고 한다. 이 대목에서 나는 또 한 번 두 무릎을 탁!! 하고 쳤다. 우리들이 누차 강조하는 바가 중첩 되었다. 그 유명한 대박 베스트셀러, 꿈꾸는 다락방 이나 시크릿 이라는 저서 에서도 중복되어서 이 부분을 강조하고 있다. 생생하게 눈 앞에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림을 그리듯 그리고 자신이 시공간을 초월해서 그곳에 지금 현재 있는 마냥 그세계에서 사는 마냥 자신이 현재 그 꿈과 비전을 이루어진 마냥 행동하라는 것이다. 이제는 너무 지겹게 들어서 귀가 아플 정도이다. 나는 아직도 상상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상상력 보다는 몽상하는 능력과 시뮬레이터 즉, 모든 상황을 시뮬레이션 하는 능력이 타고나지 못 했고 그래서 더욱더 노력하고 매진해야 하는 법인데 한참 그 능력과 좋은 습관이 입에 착 달라붙지 못 했다. 잠자기 직전, 다음날을 시뮬레이션 시뮬레이터 하고 모든 인생 로드맵을 해체하고 재조립하는 과정을 밟는다.그런데 여기서 뇌에 장착되어있는 계산기로 두드릴 뿐, 생생하게 손에 잡힐 듯 그림을 그려서 출력 시키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었다. 이제부터는 상대성 이론의 아인슈타인 처럼 수학과 과학 문제도 공식이나 문자로 손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머리로 그림을 그려서 생생하게 R=VD 하여 문제에 접근하고 답을 도출 하겠다 당신에게도 적극적으로 조언 하는 바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