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에게는 분리 불안 이라는 본능이 언제나 발동한다 젖먹이 때 어미로 부터 분리되면 울음부터 터트리는 아가를 보면 알 수 있다 일련의 분리 불안은 인간을 기형적이고 삐뚤어지게 일이나 인간관계 사회성 직업 종교 단체 등에 예속되고 점령 당하도록 강제적으로 부추긴다 최근에 MBTI검사도 범주화의 강력한 예시 라고 해석하면 그만일까? MBTI 검사도 간단하게 범주화 이라고 단정짓고 단순 재미나 참고만 하면 그만일까? 일단 나부터 점검하고 조심해야 겠다






























책임감과 소명의식에 대한 철저한 탐구정신이 절실하다 조카를 돌보고 있으면 문득 뇌리를 강타하는 물음이 현현 한다 지금까지의 나라는 존재는 모두의 노력과 헌신으로 여기까지 컸다 자연스레 책임감 이라는 신성함에 대해서 골똘히 반성하게 됐다 내 자식이 크고 있다 지금까지는 미안해요 앞으로 잘할께요!!!!!!!!!































쪼꼬미 우리 조카와 함께 여름 물놀이했다 나의 원칙은 자유 방임 주의!!!!!!!!! 자유롭게 열심히 노는 것을 추구하는 바이다 그런데 오점이 있었다 씐나게 물놀이 하는데 어린이 귀에 물이 들어간다는 사실을 사전에 숙지하지 못 했다 미숙했다 어린이를 돌보고 케어하는데 더 세심한 주의와 노력 공부가 필요타
































왜 제 사연은 소개가 안 되나요?그렇게나 수 십 통 보냈는데 왜 제 사연은 외면 하시나요?진짜 모르는 걸까?정답은 센스다 센스가 없으니까 간택되지 않은 것!작가나 피디도 사람이다 센스없고 재미없는 무미건조한 사연을 누가 소개하겠는가?유식하게 말하면 밈 현상 mems현상이다 유전자는 자가복사증식한다 굳이 종의 기원 과 이기적 유전자 라는 최첨단 책을 읽지 않아도 잘 알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드보일드 원더랜드_세계는 건축물이다 건축이 사람들을 집어삼켰다 벽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이다 악당은 벽에 구멍을 뚫는다 온갖 잡동사니를 검은구멍속으로 집어던졌고 마지막으로 자신의 몸을 구멍속으로 투신해버렸다 보통의 사람들은 눈앞에 보고도 저건 마술이다 그래서 사기라고 삿대질을 해댔다























미식축구 게임방송을 하루 왠종일 틀어놓는다 넋 놓고 보지않고 그냥 쉴 때 짬 자투리 시간에 멍 때리며 본다 게임 할 때 늘상 느낀다 자기가 지고 있거나 패배하고 있을 때 곧바로 게임에서 나가버린다 열에 아홉은 그른다 #불편함 이다 유전자의 오작동 으로 인간의 뇌는 #불편함 때문에 신변의 위협을 느끼는 것이다 그리고 게임을 하고 있는 유저들의 얼굴을 보면 얼굴이 늘 무표정 심드렁 즐거운 얼굴이 아니다 게임을 하는데 즐거운 얼굴 일 거라고 재미지게 상상했는데 얼굴은 절대 즐거운 얼굴이 아니다 그럴려면 뭐 할려고 게임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들을 보면서 내가 보였다 나도 게임을 하면서 저런 얼굴을 하고 있으면 어떡하지? 그럴려면 뭐 할려고 생돈(쌩돈)을 들여가면서 까지 게임에 목을 메야하는걸까? 세상은 게임 말고도 즐겁고 재미있고 행복한 놀이거리 들(가령, 양서 책 독서 영화 연애 시트콤 미드 영드 일드 만화책 마라톤 달리기 산책)이 무궁무진 하다 그걸 체굴 하지 못 하는 것은 전적으로 나의 오판이요 자질 문제 로소이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에서는 여자의 뒷모습을 깊이있게 묘사하는 부분이 자주등장한다 특히나 젊은 여성의 포니테일 모습도 기술되어있다 하루키의 영향탓인지 그이후 부터 여성의 뒷모습을 관찰하는 버릇이생겼다.여성의 뒷모습은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욕망도 똬리를 틀고 빈부가있고 째즈가 들린다


















방금 누워서 10분 안에 국세청 홈택스 부가가치세 신고 마쳤다 사전에 쫄았는데 아무것도 아니었다 이런 성취감 극뽁 해결하는 힘은 무한대로 내면에 잠재 되어있다 추호의 의심도 없다 모든 것은 완벽하다 완벽하기 때문에 모든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환생 이란 바로 이런 것!2010년도에 나는 죽었다 현생에 극적인 죽음을 맞고 떠돌이 생활에 빠질 무렵 또 한 번 극적으로 되살아난다 그때가 몇 년 전인가 자산 100억이 되고 직업은 4개 고향을 등지고 광활한 차이나(중국 대륙)이나 미국에서 내 비전을 실천하고 있어야 되는 게 여러모로 진짜 내인생인 것이다































감상평_난 가수 권진아 와 코드가 맞는것같다.음색도 매력적이고 곡 소화력도 수준급이다.특히 이 노래는 토이의 감성과 독특한 코드구성이 마음에 든다.가사를 보니 그녀들이 날 저주했나? 1시간/ 그녀가 말했다(with 권진아) - 토이(toy)/가사있음(Lyrics)/광고x https://youtu.be/AWepIosmo_c -






















나의 치명적인 단점은 요리이다 타고난 똥손이고 요리에 대한 흥미도 없고 재미도 없고 소질도 없고 제일 최악인 것은 요리에 대한 필요성을 못 느낀다는 것이다.어제까지 직접 주방에 들어가 요리를 준비하는 행동이 세상에서 제일 싫었다 먹고 살기 위해서 요리를 한다지만 살기 위해서는 요리가 필수가 아닌가 나의 안일하고 삐뚤어진 요리에 대한 고정관념과 선입견을 당장에 뒤집고 있다. 나의 전작주의자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 선배님은 복잡하고 어려운 요리를 하지 않고 간단하게 손쉽게 10분안에 길게는 30분 정도 걸리는 요리를 뚝딱 해결하는 걸고 유명하다. 가령 양배추를 삶아서 드레싱을 하고 간단하고 손쉽게 만드는 것이다. 그렇다 나도 마찬가지 이다 복잡다단하게 어렵게 생각하고 복잡하게 접근하는 것이 아니다. 아주 간단하게 요리 실력만 가지고 있어도 든든한 버팀목이 된다


























독서 책 읽기에 대한 가지치기가 변화의 바람 앞에 섰다 예전에는 아무 생각이 없었나보다 돈이 생기면 닥치는대로 익숙하고 재미있는 책들을 매집했다 초창기는 소설 인문학 분야 중간엔 경제 경영 자기계발 분야 지금은 사업 마케팅 분야 다!한 우물을 2년동안 파면 도를 깨친다 서당개 3년 이면 풍월을 읊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누군가 진지하게 어느 익명의 책을 소개하고있다 이유는 듣지않는다 난 곧바로 인터넷서점에서 구매버튼을 누르고있다 입소문이다 대박 맛집의 비결?수백가지가 이유가 있겠지만 입소문만한 게 없다 입소문에는 공짜? 마케팅이 안다 입소문 파워.메커니즘.생장원리.만 체득해도 큰 파워를 얻다 입소문도발품


























대한민국은 자전거 도둑들이 활개를 친다 대한민국에서 초중고를 나온 사람들은 다 안다 컨닝이 횡횅하게 용인 되고 자행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심심치 않게 정치 문화 경제 전반에서 양심이 없는 나라가 대한민국이지 않을까 어떤 연유와 이유로 대한민국은 양심이 없고 정정당당이 싫어진 나라가 되었을까


































인간의 부족하고 빈약한 기억력을 대체하기 위해 인류는 어떤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걸까 인류의 기억력이 기계와 컴퓨터를 능가하는 날이 도래하면 어떤 세상이 눈 앞에 펼쳐질까 기억력은 앞으로 어떤 쓸모으로 발전할까 기억력을 정복하고 제어하는 수학과 물리공식은 뭘까 콘텐츠와 데이터의 미래는 오직 인간만을 위해서 쓰임새가 있을까
















































들어가는 말 _






_


분명 인기 글의 치트키(인생 공략집)는 과연 무엇일까


스티븐 킹 같은 대작가는 어떻게 해서 좋고 훌륭하고 비범한  대작들을 매일매일 쉬지 않고 작업하고 창조 했을까


문득,,,,지독한 관성의 법칙이 나의 두 다리를 올가미 으로 옭아매려는 잔인한 그림이 그려진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무엇을 위해 나는 시작의 길 위애 기립해서 서 있는가






내가 글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글이 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정희진 선생님 _ 내가 삶의 의미를 묻는 것이 아니라 삶이 나에게 삶의 의미를 묻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나의 글쓰기는 매일애일 악전고투 개고군분투 이다


인간은 전형적으로 사실을 의견 같이 말하고 의견을 사실 같이 말한다 여기서 의견 대립이 촉발하고 갈등이 시작된다 


의견과 사실을 구분하는 깨어있는 능력이 있으면 삶이 편해진다






치트키 는 그것이 아닐까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의 <<<<몰입>>>> 에서 나오는 대목인데


남들이 뻔하게 생각하고 알고 있는 내용은 주목을 받지 못 한다


남들이 한 번도 경험하고 체험해보지 못 한 참신하고 신선한 소재를 잘 버무리고 버무려서 난이도와 레벨이 높은 상태 으로 건설해서 문제(의식)을 세상에 내놓으면 된다


시작이 난이도가 너무 높으면 독자는 처음부터 질려서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고등학교 때 수학 시간을 연상 해보세요)


글쓰기도 마찬가지 아닐까


남들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든는다고 하는데 


나는 과연 이런 인간의 심리를 저격하는 글쓰기의 형태는 어떻게 생각하고 적진에 진격해서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만들어야 하는가







욕망하는 인간 이란 과연 무엇일까


욕망에 대한 철저하고도 빈틈없는 연구 와 창의적인 실험이 필요한 시점 임을 깨닫는다


인간은 금지된 것을 욕망한다


인간은 자신의 제한되고 정체된 욕망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연다 (이 대목에서 당신의 지갑이 두둑하거나 여유가 없다면 그때부터 현실의 무게 짓눌리게 되어서 나날이 스트레스 받는 날의 서막이 시작되는 것이다)


욕망을 단박에 잘라서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욕망하는 것이다 욕망하기 때문에 인간인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인간들은 뇌가 어떻게 진화의 오류를 밟았는지 클루지 Kludge 으로 점철 되어서 계속 해서 _판단의 오류와 합리화와 방어기제ㅡ의 전형적인 절차를 밟게 된 것이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욕망 하고 있는가? 그것이 당신의 본 모습이요 당신을 파악하는 단초이다


욕망을 파하고 다른 욕망에 눈길을 돌리는데 다른 욕망이 자꾸만 당신을 유혹하고 이?때? 당신은 유혹의 소나타를 합창하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 싸잡아서 인간이라는 무리는 배가 고파서 먹는것에만 혈안이 되어있다고 시야가 협소하게 판단 해버렸었다 그것들은 모든 인간이 다 그러는 것들은 아니었다 일련의 사고는 망구 니생각 내생각에 불과했다 이제는 과감하게 내려놓는다 나부터 배가 고프지 않고 최우선 적으로 어떤 설정과 행동 계몽으로 거친 인생을 무사히 항해 해야할지 시야가 보이고 인생궤도가 설정되어 있다


























투자의 발상 …, 숏과 인버스 에 투자 한 투자가 가 지금 돈을 벌고 있는 것이다 이제 조금 궁금증이 해소 되었다

























미국 본토 영어를 듣고 보고 있으면 다 아는 영어 단어들인데 해석이 안된다.현지인 들이 쓰는 진짜 본토 영어는 그래서 이해하기 더 힘들다.반면에 한국인 들이 쓰는 영어는 다 알아듣겠다.콩글리쉬 이다.그래서 뭐?내가 부족하니까 성장하고 배움의 길이 창창 하다는 말 아닌가?더워?닥치고 영어올인 하고 있다 올인 하겠다



























들어가는 말




_


그러니까 말야,,,,


나는 10년 전에 오랜동안 병원에 입원 했었다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져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때 죽음의 문턱 까지 저승 사자와 하이파이브를 했었다


생과 사를 오고 갈 때,,,,극적으로 나는 죽음의 강을 건너지 않고 구사일생 한 것이다


그리고 극도로 피폐해지고 약해지고 굶주렸고 배가 고팠다


그래서 나 혼자서 병원 문 턱 까지 진격했고


나는 그렇게 첫 번째는 6개월 두 번째는 3개월의 장기간의 병원 신세를 지게 된다


병원은 그야말로 천국이자 낙원 이었다


거기서 나는 천사의 날개가 달려서 매일매일 날라다녔다


병원 안 에서는 나는 천하무적 이었다


그때 나는 깨달았다


"" 이제 모든 병은 나았다 이제 나가기만 하면 이 상태를 그대로 유지 보전해서 모든 업무와 과업을 달성 할 수 있다""


흡사 만기 전역 만기 제대를 앞 둔 말년 병장의 마음가짐과 태도가 되어서 저는 세상을 만만하게(?)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죠,,,,


그리고 세월이 그야말로 시간의 급류를 타 버려서 10년과 코로나 시국 +2년 이 흘러 지금까지 당도하게 된 것 입니다


병원 문을 나설 때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자유의 몸이 되는 것은 뒷전 ++++ 이제는 천하무적이다 ++++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 아이디어가 넘쳐나고 에너지는 충만하고 머리가 재빠르게 슈퍼 컴퓨터가 되어서 돌아가고 판단력과 결정력이 급상승 해서 이제는 어떤 누구도 두렵지 않다 ++++


그렇던 제가 지금 여기에 기립해서 서 있습니다


그때의 당찬 포부와 자신감 에너지틱한 날 쌘 몸놀림 철근마저 씹어 먹을 것만 같던 그 시절은 다 어디로 저장되고 날라갔을까요?





(계속)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