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싸잡아서 인간이라는 무리는 배가 고파서 먹는것에만 혈안이 되어있다고 시야가 협소하게 판단 해버렸었다 그것들은 모든 인간이 다 그러는 것들은 아니었다 일련의 사고는 망구 니생각 내생각에 불과했다 이제는 과감하게 내려놓는다 나부터 배가 고프지 않고 최우선 적으로 어떤 설정과 행동 계몽으로 거친 인생을 무사히 항해 해야할지 시야가 보이고 인생궤도가 설정되어 있다


























투자의 발상 …, 숏과 인버스 에 투자 한 투자가 가 지금 돈을 벌고 있는 것이다 이제 조금 궁금증이 해소 되었다

























미국 본토 영어를 듣고 보고 있으면 다 아는 영어 단어들인데 해석이 안된다.현지인 들이 쓰는 진짜 본토 영어는 그래서 이해하기 더 힘들다.반면에 한국인 들이 쓰는 영어는 다 알아듣겠다.콩글리쉬 이다.그래서 뭐?내가 부족하니까 성장하고 배움의 길이 창창 하다는 말 아닌가?더워?닥치고 영어올인 하고 있다 올인 하겠다



























들어가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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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말야,,,,


나는 10년 전에 오랜동안 병원에 입원 했었다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져서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그때 죽음의 문턱 까지 저승 사자와 하이파이브를 했었다


생과 사를 오고 갈 때,,,,극적으로 나는 죽음의 강을 건너지 않고 구사일생 한 것이다


그리고 극도로 피폐해지고 약해지고 굶주렸고 배가 고팠다


그래서 나 혼자서 병원 문 턱 까지 진격했고


나는 그렇게 첫 번째는 6개월 두 번째는 3개월의 장기간의 병원 신세를 지게 된다


병원은 그야말로 천국이자 낙원 이었다


거기서 나는 천사의 날개가 달려서 매일매일 날라다녔다


병원 안 에서는 나는 천하무적 이었다


그때 나는 깨달았다


"" 이제 모든 병은 나았다 이제 나가기만 하면 이 상태를 그대로 유지 보전해서 모든 업무와 과업을 달성 할 수 있다""


흡사 만기 전역 만기 제대를 앞 둔 말년 병장의 마음가짐과 태도가 되어서 저는 세상을 만만하게(?)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죠,,,,


그리고 세월이 그야말로 시간의 급류를 타 버려서 10년과 코로나 시국 +2년 이 흘러 지금까지 당도하게 된 것 입니다


병원 문을 나설 때가 아직도 생생합니다


자유의 몸이 되는 것은 뒷전 ++++ 이제는 천하무적이다 ++++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을 것만 같다 ++++ 아이디어가 넘쳐나고 에너지는 충만하고 머리가 재빠르게 슈퍼 컴퓨터가 되어서 돌아가고 판단력과 결정력이 급상승 해서 이제는 어떤 누구도 두렵지 않다 ++++


그렇던 제가 지금 여기에 기립해서 서 있습니다


그때의 당찬 포부와 자신감 에너지틱한 날 쌘 몸놀림 철근마저 씹어 먹을 것만 같던 그 시절은 다 어디로 저장되고 날라갔을까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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