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진지하게 어느 익명의 책을 소개하고있다 이유는 듣지않는다 난 곧바로 인터넷서점에서 구매버튼을 누르고있다 입소문이다 대박 맛집의 비결?수백가지가 이유가 있겠지만 입소문만한 게 없다 입소문에는 공짜? 마케팅이 안다 입소문 파워.메커니즘.생장원리.만 체득해도 큰 파워를 얻다 입소문도발품


























대한민국은 자전거 도둑들이 활개를 친다 대한민국에서 초중고를 나온 사람들은 다 안다 컨닝이 횡횅하게 용인 되고 자행되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심심치 않게 정치 문화 경제 전반에서 양심이 없는 나라가 대한민국이지 않을까 어떤 연유와 이유로 대한민국은 양심이 없고 정정당당이 싫어진 나라가 되었을까


































인간의 부족하고 빈약한 기억력을 대체하기 위해 인류는 어떤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걸까 인류의 기억력이 기계와 컴퓨터를 능가하는 날이 도래하면 어떤 세상이 눈 앞에 펼쳐질까 기억력은 앞으로 어떤 쓸모으로 발전할까 기억력을 정복하고 제어하는 수학과 물리공식은 뭘까 콘텐츠와 데이터의 미래는 오직 인간만을 위해서 쓰임새가 있을까
















































들어가는 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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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인기 글의 치트키(인생 공략집)는 과연 무엇일까


스티븐 킹 같은 대작가는 어떻게 해서 좋고 훌륭하고 비범한  대작들을 매일매일 쉬지 않고 작업하고 창조 했을까


문득,,,,지독한 관성의 법칙이 나의 두 다리를 올가미 으로 옭아매려는 잔인한 그림이 그려진다


어디서 부터 어떻게 무엇을 위해 나는 시작의 길 위애 기립해서 서 있는가






내가 글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글이 나를 선택하는 것이다


정희진 선생님 _ 내가 삶의 의미를 묻는 것이 아니라 삶이 나에게 삶의 의미를 묻는 것이다


솔직히 말해서 나의 글쓰기는 매일애일 악전고투 개고군분투 이다


인간은 전형적으로 사실을 의견 같이 말하고 의견을 사실 같이 말한다 여기서 의견 대립이 촉발하고 갈등이 시작된다 


의견과 사실을 구분하는 깨어있는 능력이 있으면 삶이 편해진다






치트키 는 그것이 아닐까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의 <<<<몰입>>>> 에서 나오는 대목인데


남들이 뻔하게 생각하고 알고 있는 내용은 주목을 받지 못 한다


남들이 한 번도 경험하고 체험해보지 못 한 참신하고 신선한 소재를 잘 버무리고 버무려서 난이도와 레벨이 높은 상태 으로 건설해서 문제(의식)을 세상에 내놓으면 된다


시작이 난이도가 너무 높으면 독자는 처음부터 질려서 시도조차 하지 않는다 (고등학교 때 수학 시간을 연상 해보세요)


글쓰기도 마찬가지 아닐까


남들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든는다고 하는데 


나는 과연 이런 인간의 심리를 저격하는 글쓰기의 형태는 어떻게 생각하고 적진에 진격해서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우고 만들어야 하는가







욕망하는 인간 이란 과연 무엇일까


욕망에 대한 철저하고도 빈틈없는 연구 와 창의적인 실험이 필요한 시점 임을 깨닫는다


인간은 금지된 것을 욕망한다


인간은 자신의 제한되고 정체된 욕망을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연다 (이 대목에서 당신의 지갑이 두둑하거나 여유가 없다면 그때부터 현실의 무게 짓눌리게 되어서 나날이 스트레스 받는 날의 서막이 시작되는 것이다)


욕망을 단박에 잘라서 부정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이기 때문에 욕망하는 것이다 욕망하기 때문에 인간인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인간들은 뇌가 어떻게 진화의 오류를 밟았는지 클루지 Kludge 으로 점철 되어서 계속 해서 _판단의 오류와 합리화와 방어기제ㅡ의 전형적인 절차를 밟게 된 것이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욕망 하고 있는가? 그것이 당신의 본 모습이요 당신을 파악하는 단초이다


욕망을 파하고 다른 욕망에 눈길을 돌리는데 다른 욕망이 자꾸만 당신을 유혹하고 이?때? 당신은 유혹의 소나타를 합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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