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아이돌 음악을 듣거나 최신 팝 음악을 듣고 있노라면 전혀 듣도 보도 못한 리듬 이나 멜로디, 템포를 듣는 때가 왕왕 있다 그렇다면 살 가치가 있구나 아.나도 이런 처음 듣지만 전혀 이질감이 없는 박자와 리듬감의 글이나 예술품을 만들어서 세상에 내놓자 마음을 단단히도 모질게도 먹는다. 전혀 뜻밖의 템포의 소설을 쓰고 말겠다. 그 누구도 상상조차 불허한 템포의 창작물을 세상에 내놓겠습니다...






타이거 우즈의 훈련 태도 타이거 우즈의 훈련 모습 타이거 우즈의 훈련량 타이거 우즈의 훈련 루틴







그동안 나의 꿈과 비전에 솔직하지 못했구나.그동안 간절함으로 붕기탱천 하지 못했구나.꿈과 비전에 진심으로 다가가지 못했구나.난 정말 꿈을 먹고 자라나는 어린이 어른이 라고 대착각 하고 살았구나.지금 이대로 살다가는 평생 이대로 살다가 죽을 것만 같다.변화와 계몽은 모든 가치의 전복 뿐이다








생각도 습관 이고 나쁜 패턴 이다.당신이 지금 어떤 환경과 현실에 직면해 있는지가 빼도 박도 못 하는 증거이다.당신의 생각 습관 나쁜 패턴이 현실에서 구현되었기 때문이다.당신이 평소에 무의식적으로 input 주입한 것이 곧 output 현실,현재 으로 실현되었다.지독한 제자리걸음 중인가 생각 습관 하나만 뒤집어도 세상은 앞으로 당신 마음대로 제어, 컨트롤 가능한 세상이다...





# chapter 0000_0010_


오늘 코로나 2차 백신 접종을 하고 무사 귀환 했습니다. 1차 접종 때 한 번 경험 했기 때문에 괜찮을 거라고 괜찮을 거라고 다짐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역시나 저는 쫄보 그 자체 였습니다. 특히나 1차 때 접종한 백신 종류는 모더나 였습니다. 그리고 그날 가족에서 무서운 전갈(소문)을 들었습니다. 2차 때도 교차접종이 아닌 모더나 백신을 중복 접종이라고 전하니 2차 모더나 는 더 아플거라고 2차 모더나 백식은 더 아프다고 얼음장을 놓았습니다. 그때부터 저는 내내 쫄았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3주 2주 1주 다가올수록 저는 서서히 마음이 이지러졌지만 흩어지던 마음을 진정하기에 이릅니다. 그리고 한 달 전부터 그러니까 1차 접종 때 부터 몸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매일 저녁 식사 때 하던 반주(술)을 끊었습니다. 그리고 절대로 술을 입에도 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한 달을 버텼습니다. 그결과 어땠을까요? 몸이 정상 범주대로 건강해졌음을 피부로 직접 느끼게 됩니다. 아! 이래서 술은 술이로구나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팔이 뻐근한 정도 입니다. 일주일 2주 전 부터 미리 사전에 시뮬레이션을 가열차게 돌렸습니다. 그리고 상상대로 오늘은 움직였습니다. 안 먹던 아침도 챙겨먹고 가기 전 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일부러 단골 돼지국밥 집에 친히 가서 제일 즐겨 먹는 맛있는 모듬국밥을 한 그릇 뚝딱 헤치우고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국밥 집을 나서는 순간의 찰나의 순간의 배가 풍요로운 가득참과 든든함이 저의 사전의 걱정과 불안을 잠식시켜주고 있었습니다. 2차 병원은 1차 때의 경험 때문인지 전혀 낯설고 어려운 곳이 아니었습니다. 거의 단골 가게 인 것처럼 편안하고 푸근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일사천리!!!!!!!! 1차 때 접종 때 처럼 신분증을 제시하고 곧바로 간단히 신상 및 정보서를 작성하고 20분 쯤 대기하고 있으니까 저의 이름이 호명 되었습니다. 저는 익숙한 진료실 문을 노크 3번 하고 편안하게 입장했습니다. 그곳에 전에 보았던 인자한 인상의 의사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그리고 간단하게 1차 때는 모더나 맞으셨네요? 물으시고 저의 이름과 백신 종류를 재차 삼차 대조하는 작업을 거쳤습니다. 열 체크도 바로 들어갔구요. 그리고 바로 2차 주사실로 입장 했고 예쁜 간호사 누나가 " 2차 모더나 백신 맞으시죠? " 라고 물으시길래 저도 수줍게 " 네 " 라고 최대한 귀엽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게임 종료. 저는 대략 병원에서 30분 간 이상 징후는 없는지 체크 한 후 병원 문을 나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발걸음은 가벼웠습니다. 이래서 걱정과 고민은 사전에 하지 않는 것이 순리 이다 라는 교훈을 또 깊이 뇌새김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교훈_코로나 백신은 백신일 뿐. 사전에 쫄지 마세요. 코로나도 아무것도 아니고 코로나 백신도 아무것도 아니예요. 그냥 맞으세요. 설마 코로나 백신이 사람을 잡아먹기야 하겠어요? 코로나 백신은 절대 사람을 헤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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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굴의 역지사지 스탠스=우리는 왠만하면 자신의 관점과 스탠스.태도로써 당신을 섣불리 재단하고 판단해버린다 생전처음보는 사람을 자신의 입장과 경험체험으로만 단칼에 판단해버린다 내가 과소비러면 당신도 과소비만 할 것이다라고 재단해버린다 절대 남과 나는 같지않다 설령 교집합은있을지언정





요즘은 정신적 엔트로피를 심하게 겪는다.산책만 잠깐해도 머리가 어지럽다.현타가 오고 가짜탈을 쓴 자아비판도 하고 좋게 보면 자아계몽 이고 나쁘게 보면 불안 뿐이다.오늘 처음으로 울 사랑하는 조카와 2시간 가을산책을 했는데 하는내내 생각이 많아졌고 이러다 죽는 날까지 찌질하게 반성만 하다가






돈이 안 되는데 글을 쓰면 뭐하고?블로그 질을 열심히 하면 뭐에 쓸건고?돈이 안 되는데 좋아요 숫자를 받아봤자 무엇에 쓸건고?이제는 조금 지친다 돈이 안 되는데 돈이 안 되는데 글쓰기에 매진하면 무엇에 쓸건고?과정과 결과 중에 양자택일은 없다 이제는 결과로써 승부를 걸어야할 때!돈에 목숨건다






나는 멍청이가 아니다 나는 바보가 아니다 라는 것을 자가증명 하기 위해 시도 때도 없이 강박에 시달린다 진지한 척 질문을 투척하고 똑똑한 척 경제정보나 금융정보를 들먹거린다 치졸한 자기방어기제일 뿐이다 쥐뿔도 없는 건 남이 아니라 나!이다 아는 것도 아무것도 없는 것은 나일 뿐이다.참교육은 나! 참 계몽은 나!!!!!!!!다











# chapter 0000_0009_


" 그냥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면 돼 "


" 그냥 나는 나를 한 번 넘어서보고 싶다고만 생각했습니다 "


" 이제는 순순히 저에게 양보나 타협을 하지 않겠습니다. 보란듯이 저를 한 번 크게 이겨보고 싶을 따름입니다 "


" 확언_저는 6개월 만에 모든 꿈을 이루어 냈습니다_"


질문의 현주소가 잘 못 설정 되어 있었다. 현실은 이러쿵 저러쿵 한데 나는 현실과 너무나 거리가 멀고 동 떨어진 허황되고 허무맹랑한 미래의 그림을 그렸었다. " 왜 안 되지? 왜 이것밖에 안 되지? 왜 나의 꿈은 확고하고 부동한데 왜 현실은 이렇지? 정말 나 다운 게 뭘까? 지금의 현실은 정말로 나와 맞지 않아. 전부 다 나다운 모습이 아닌 것 투성 이잖아! " 요즘 점점 더 이런 고착화 된 생각 패턴 그리고 나쁜 생각 패턴에 갇혀 지냈습니다. 초저녁 부터 몸이 아팠습니다. 심하게 아픈 것은 아니었지만 불량 햇병아리으로 태어난 병아리 마냥 시름시름 앓았습니다. 저는 어떤 스탠스를 취했을까요? 모두 다 거짓부렁 모두 다 쓰레기 시궁창 에만 갇혀지냈기 때문에 지금의(현재) 저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표현이 조금 야하고 과격하게 과장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고 현실의 저를 함부로 상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유독 착한 사람으로 취급 받습니다. 절대로 욕도 못 하죠. 그러나 요즘은 달라지는 저를 대경실색 아연실색 하면서 발견하고 있습니다. 속으로 욕도 하고 음흉하게 타자를 비난 하기도 합니다. 그러니 조금 마음의 안정을 되찾습니다. 어제까지 실실하게 살지 못 했던 과거를 지금 바로 청산 합니다. 저는 아마도 1년 안에 아니 6개월 만에 10년 걸릴 과업과 프로젝트 사업 비지니스를 구축하고 세상에 내어 놓겠습니다. 거짓말 같죠? 믿지 않으시면 믿지 않는대로 끌어당길 것이고 당신이 저를 굳게 믿으시면 믿는대로 저절로 저처럼 되실 겁니다. 저는 약장수 돌팔이 사기꾼 속임수의 천재가 아닙니다. 저는 다만 저를 의심하지 않습니다. 저는 저를 의심하지는 않지만 저는 전적으로 믿을 뿐이고 저를 완벽하게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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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 하신 성철 스님의 말씀 =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를 깨우친 것만 같다! 천천히 깨달은 교훈의 이야기!를 풀어내겠습니다! 할!








한계와 깊이,넓이,스펙트럼,소재의 고갈을 절감하고있다 하루키 선배님의 조언이맞다 그냥 보수없이 글을 쓸 때 보다 원고료를 본격적으로 받기 시작하고부터 글이 더 잘 쓰여졌다고 한다 이 글을 보시고 계시는 현, 전직 출판계 사장님 및 편집자님 무슨 글이든 맡겨만 주십시오 6개월만에 장편소설 3개월만에 시집 한 권 내도록 책임지고 하겠습니다






좋아요 를 의식해서 그리고 좋아요 숫자를 많이 받기위해서 쓰기 시작하면 그 글이나 사진들은 한순간에 별볼없는 창작물로 전락하고만다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하고 거짓말도 첨가되고 과장과 씁쓸한 뒷 맛을 남기게 된다 결국에 좋아요를 의식해서 쓰기 시작하면 자신에게도 손해고 남들에게도 악영향 을 끼친다






이상한 생각에 꽂힐 때가 있다 균열된 몽상이다 지금의 어머니가 초로의 90대 노인이 된 모습을 곧잘 몽상 하곤한다 나는 그때 어떤 모습으로 곁을 떠나 있을까 그때 나는 당신들을 위해서 후회없이 효도와 자식으로서의 도리와 의무를 다 했을까 임종 직전 한 줌의 후회없이 보내드릴 수 있을까 지금 다시 계몽임





# 0000_0008


뜬금포 이지만 명석하셔서 오랜동안 저를 지켜봐 주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주지하다시피, 저는 요즘 가을을 탈 일말의 여유 조차 허락하지 않습니다. 이른 새벽 부터 하나뿐인 우리 조카 우리 이삐 우리 쪼꼬미 를 돌봐야 하는 무겁고 막중한 책임을 하나 짊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터넷도 책을 읽을 시간도 허락하지 않습니다. 역시나 금단 현상은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손을 사시나무 떨듯이 떨리고 인터넷을 보고 싶고 스마트 폰을 열람하고픈 충동을 느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무지 시간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반성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은퇴한 프로야구 선수가 현장에서 벗어나고부터 야구를 직접 중계 하면서 부터 그때서야 야구에 눈을 떴다는 속설 아닌 속설이 떠돕니다. 저는 글을 여러모로 부족하고 또 부족해서 양과 질의 글을 잘 쓰지는 못 하지만 글을 업데이트 하지 않고 글 판을 떠나 있음으로 해서 곰곰이 저를 돌아보는 반성의 시간을 갖다보니 더욱더 글 없이는 못 살겠다 자질구레한 나의 일상 이나 잡생각도 소설이든 시집이든 에세이든 글이라는 매개체가 신성한 영역 이고 위대하고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걸고 구체적인 저작물을 낸다는 자체가 얼마나 고귀해서 어렵고 또 어려운 일인지 절감하게 되는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솔직히 털어놓자면 조금 지친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저에게도 휴식과 쉼이 필요했나봅니다. 그리고 아주 저만의 필력과 저만의 글 소재, 제재를 담아서 일휘필지 글을 쓰고 싶다고 절실하고도 절박하고도 가슴이 절절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꾸준히 닥치는대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행복하지만 불안불안한 하루하루를 생명 연장의 진지한 꿈을 꿈꾸고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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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대 교수님이 일러주셨다 뇌를 가동하기 위해서는 배가 조금이라도 차야한다 그러니까 수업 전에 토스트라도 먹고 들어오너라 내가 요즘 부쩍 체감하는 말씀이다 좋은 습관인지 모르겠지만 1일 1식을 실천해왔다 그런데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공복이 되면 책이 눈에 안 들어온다 공부가 안 된다 지금 다시 계몽






책을 읽어오면서 누구랑 진지한 대화를 나누거나 토론을 나눈 적 이 단 한차례도 없다 사실,책 토론은 타자의 좋은 리뷰나 페이퍼를 읽으면 갈증은 조금 해갈 될 것이다 그러나 그마저도 귀찮다 책은 잘 고르면 약이지만 잘 못 고르면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책으로 진지한 토론을 나눈 적이 있으신가요 그리고 타자의 리뷰도 남의 생각이다 물론 양서도 남의 생각 이지만






먹는 거 가지고 장난 치는 사람도 경멸하고 혐오 하지만 파는 물건 즉, 상품 가지고 장난,치는 사업자도 최악 이다 그거 아시는가?주가는 그 기업의 가치에 수렴한다 경제용어 수요와 공급의 법칙도 단순화 해서 그 제품의 적정가치에 수렴하는 것이다 파이를 더 먹기 위해 잔머리를 굴려 값을 올리는 일도 최악이다






감히 예언하건대,인류 최악의 법과 형벌은 일부일처제가 아닐까 싶다 물론 사전에 변형되어서 그걸 뛰어넘는 괴물(객체)들이 존재하지만 일부일처제 곧 남자와 여자가 일부다처제를 부인하고 금지함으로써 모든 사건사고가 동시다발적으로 생기는 것 같다 난 이미 일부일처제를 뛰어넘었다 이성, 즉 여성(혹은 남성)들은 나만 사랑할 것만 같다 이것이 바로 그린 라이트 라는 것인가





# chapter 0000_0007_


소설의 첫 문장을 썼습니다


=


나는 푸른색 유니폼의 금테 안경을 썼고 주무기는 빛 보다 빠른 광속구와 하늘에서 지옥으로 떨어지는 하늘 땅 별땅 폭포수 변화구를 장착한 에이스 중의 에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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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류시화 지음 / 열림원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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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_14양서가 소유하는 가치를 담뿍듬뿍 체감해주는 책이다.스스로 시간을 거스르고 공간의 한계를 넘게 해주어 달 뜬 황홀경을 느끼게 해주는 만화경 같은 책이다.책은 다분히 시적이다.작은 시집들이 켜켜이 쌓여 있는 책이다.답답하게 폐쇠되었던 시공간이 확장되어 맑은 마음이 당신에서 발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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