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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증은 가는데 물증이 없다.

 

그냥 조용히 접고 져주는 척하고 내려놓기로 했다.

 

아무리 사소한 문제라도 양보할 수 없다는 원칙을 세워두었는데..이번에는 조용히 져주는 척 하기로 했다.

 

사소한 문제에 얽매일 수록 나만 손해다라는 개념과 가치관이 새롭게 생성되었다. 그걸로 이 작은 사건의 결론을 마무리 지을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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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않기 위해) (결코 잊을 수 없기 때문에)

 

 

 

 

하루 방문자 수가 나를 포함해서 4명이었다. 경악했고 또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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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상황을 즐길려고 즐길려고 노력하고 있다.

 

근데 가끔 배가 심하게 고프거나 끼니를 거를 때만큼은 인간의 육체 때문에 조금 아주 조금은 힘이 부치는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나름의 요령을 부득이하게 키워나가고 있는 실정이다.

 

배고픔에 대한 요령만 습득하면

 

나는 또 한 번의 천하무적으로 진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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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상처 주기 싫다.

 

그래서 마음은 이미 그녀에게 가 있지만, 섣불리 행동하고 움직이지 않으려고 작심하고 있다.

 

그녀 때문에 내가 많이 흔들리거나 고민이나 걱정이 쌓여가지 않는다.

 

그걸로 이미 이긴 게임이 아닐까?

 

나는 모든 상황 상황을 게임으로 간주하는 못된 버릇과 습성이 있다.

 

이 상황도 결국에 그녀와 나의 단판 승부. 즐거운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모든 문제를 접근하고 있다.

 

아무래도 그래서 이 상황에서 끝내야 겠다고 마음먹고 있다.

 

섣불리 나의 마음을 주었다가 그녀들만 멍들고 상처만 받는 상황이 눈에 선하게 훤하게 그려지기 때문이다.

 

결론은 사람은 쉽게 상처를 받는 나약하고 약한 존재일 따름이다.

 

나의 어설픈 마음을 주지 않도록 단단히 주의하도록 하자.

 

이 게임은 내가 얼마나 마음을 주지 않느냐에 따라 결판나는 뻔한 게임(Winning - Game)일 따름이다. 앞서서 김칫국을 드링킹 하지 말자고 작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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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에 나름 고군분투 중이다.

 

올해 새해벽두에 나름 6개월 빡시게 공부하자고 계획을 잡았는데.

 

한 20~30% 정도 계획을 완수한 것으로 결론이 난다.

 

방금 깨달았는데 영어 공부의 왕도는 있다는 것이다.

 

첫째. 반드시 자기 수준에 맞는 교재와 방법을 선택해서(예를 들어. 자기 수준이 영 유아 수준이라면 실제로 미국인 영 유아 들이 구독하는 영어 동화책을 구입해서 그걸 읽어내려간다든지..)

 

둘째. 그냥 눈으로 보지 말고 반드시 소리 내어서 소리 내어서 발음 하면서 외운다.

 

셋째. 손을 양손을 가만히 내버려 두지 마라. 소리 내어서 소리 내어서 읽으면서 연습장에 적어가면서 외운다.

 

넷째. 하루 8시간이 기준이다. 8시간 동안 빡세게 빡시게 미드나 영화를 보면서 발음과 현지인들의 생생한 표현들을 습득하고 익힌다.

 

 

 

 

올해는 과연 영어를 80% 수준까지 끌어올리는 것이 최종 목표다. (완전 정복이나 100%는 어불성설이다. 말이 안 되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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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졌다고 생각한 식욕이 다시 돌아왔다.

 

하루 한 끼씩 먹던 잘못되고 나쁜 습관을 이 기회에 고쳐보자고 마음 먹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곳간을 채워 넣겠다.

 

끊임없이 대형 마트에 들러 나만의 저장고에 식량을 비축하겠다.

 

그리고 나만의 노하우를 개발하겠다.

 

이 기회에 하루 한 끼는 무조건 라면 먹던 좋지 못한 습관을 과감히 삭제/제거하겠다.

 

대신에 과일을 매일 두 알씩 먹고 섭취하겠다.

 

사실 과일은 꾸준히 먹어왔다. 근데 그 중요성과 필요성을 더 절감하고 있다.

 

식욕이 돌아왔다. 두 팔 벌려 환영할 만 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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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무라카미 하루키 처럼 위스키.라는 신세계 술 문화에 빠져 들어보겠다.

 

나도 무라카미 하루키 처럼 위스키.라는 신세계 술 문화에 빠져 들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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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무라카미 하루키 처럼 위스키.라는 신세계 술 문화에 빠져 들어보겠다.

 

 

 

 

 

 

 

그래서 오늘 대형 마트에서 술 코너에서 한참동안 서성거렸다. 왠지 느낌이 좋았다. 감을 잡았으니 당장에 실행에 옮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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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러시아 월드컵은 마음을 완전 깨끗이 비우기로 했다.

 

예전 같으면 밤을 새서라도 모든 경기를 생중계로 관람할 만큼 집중해서 열광적으로 광적으로 응원했지만,

 

올 러시아 월드컵은 몇 몇 경기를 제외하고는 마음을 비우고 집중하기로 했다.

 

특히 주목해야 할 부분은 대한민국의 경기는 정말 기대를 하지 않기로 했다. 어설픈 기대감이 크나큰 재앙과 실망감을 동시에 몰고 온다는 사실을 잘 알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월드컵에 홀딱 빠질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며느리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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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중요한 볼 일이 있어서 찬물 샤워를 감행했다.

 

그리고 짜투리 시간을 쪼개고 쪼개서 글 문서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른 아침에 맑은 정신으로 자판을 두드리는 것도 퍽 나쁘지 않다는 느낌이 강렬하게 든다.

 

여러 전문가들은 따끔하게 금쪽같이 충고한다. "아침에 능률이 오른다. 아침에 능률이 최고치다. 아침에 하는 작업이 집중도와 몰입도가 높다. 한마디로 글은 아침에 쓰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 글을 써라."

 

그 기분과 느낌을 오롯이 느끼고 체감하고 있다.

 

이제는 꼭두새벽에 일어나고 아침에 자연스레 눈을 뜨게 되었으니 이른 아침부터 글을 써 나가야겠다고 야무지게 마음을 먹고 있다.

 

닥치고 아침에 글을 양산하고 창조해나가고 있다.

 

 

 

 

 

 

 

 

 

 

 

 

 

읽히지 않는 글은 혼자만의 중얼거림. 투덜거림. 일 뿐이다.

 

아무리 고차원적인 논리와 철학으로 무장한 고퀄리티의 글이라도 그것이 세상에 빛을 보지 못하고 묻혀버리면 그건 잡동사니 쓰레기에 불과하다.

 

그 어떤 글이라도 글은 무조건 읽혀야 하는 것이고 마땅히 모름지기 최소한도로 한 사람의 관심부터 받아야 하는 것이다.

 

혼자 중얼거리면 뭐 하나? 연쇄 반응. 화학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데..

 

여러모로 글의 핵심. 글의 본질.에 대해서 부쩍 깊이 생각하고 생각하는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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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다.

 

산수는 안 되는데 수학은 되는 것 같다.

 

쉬운 말은 이해가 안 되는데 어렵고 베베 꼬인 말은 이해가 가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괴이하고 비뚤어진 습관이 하나 있다.

 

상대의 핵. 핵심을 쿡쿡 찌르려는 버릇.

 

상대방의 본질을 파악해서 그를 당장에 때려눕히고 싶은 충동을 강렬하게 느낀다.

 

왜 이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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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여자라는 존재의 유/무에 따라서 남자라는 존재가 결정적으로 좌지우지 된다.

 

어쩌면 감히 말하건대, 여자가 결정적으로 남자의 운명을 좌우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자가 그 남자의 나침반이고 바로미터이다. 아무리 잘났고 날고 기는 남자라도 여자가 옆에 있지 않으면 당장에 초라해지고 쓸쓸해지고 값어치 존재 가치가 급격하게 수직낙하 하는 꼴이다.

 

무라카미 하루키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소설집. < 여자 없는 남자들 >이라는 소설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나의 행동 패턴도 많이 보완되고 수정되고 있다.

 

그러니까 나도 여자가 있으니 매일 찬물 샤워를 하고 면도도 하고 향기로운 화장품을 바르고 옷도 세심하게 고르고 있다.

 

그것이 모두 나도 여자가 있으니까 자연스레 하게 되는 행동 패턴인 것이다.

 

나도 여자가 있는데. 나도 여자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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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될 놈은 뭐든지 다 된다. "

 

" 될 놈은 뭐를 해도 다 잘 된다. "

 

팔자가 사납다고. 팔자려니. 내 팔자가 다 그렇지. 그냥 팔자가 세서 이 모양 이 꼴로 사는거지라고 생각하는가?

 

당신의 작은 생각 하나 당신의 평소 품고 있는 편린 한 조각이

거대한 폭풍우가 되어서 당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집어 삼킵니다.

 

그러니까 억지로라도 힘주어 당신의 사소한 생각 하나 생각 밑바닥 부터 다 뜯어 고치십시오.

 

 

생각도 습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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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flow)의 힘을 믿는다.

 

아무 쓰잘데기 없고 하찮은 문제는 과감히 쓰레기 통에 처박아 버리고 최대한 생산적이고 가치가 있는 문제에 천착한다.

 

가끔 수학이나 과학 문제도 풀어볼려고 노력한다.

 

몰입 (flow)하는 과정 자체가 내내 즐겁다. 그리고 몰입(flow) 할수록 몰입(flow)의 강도가 세질수록 해결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을수록 왠지 모르게 전투력이 급상승한다.

 

그리고 그 난제가 정답까지는 아니지만 해답 정도로 풀리는 기미가 보이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성취감과 짜릿짜릿한 희열을 맛보곤 한다.

 

몰입(flow)도 중독이다. 

 

몰입(flow)도 좋은 패턴이다.

 

몰입(flow)만큼 좋은 습관도 없다.

 

몰입(flow)으로 우주를 가만히 관조하자.

그리고 삶과 인생을 좋은 방향으로 설계하자.

 

몰입(flow)으로 한 번 뿐인 인생을 행복한 방향으로만 조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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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소설. SF 소설에 관심이 전혀 없었다.

근데 최근에 고정 관념을 뒤집어 엎기 시작했다.

괜찮은 과학. SF 소설을 검색하고 장바구니에 열심히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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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을 하기 시작하고 부터 술 생각이 전혀 나지 않는다.

 

예전에는 꼭 식사를 할 때, 소주를 반주하거나 맥주를 홀짝 거렸는데,

이제는 술 생각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기 시작했다.

 

아마도 꾸준한 명상으로 뇌가 변화하기 시작했기 때문일 것으로 사료 된다.

 

명상을 하면 뇌도 극적으로 변화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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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간이라는 보물을 선물 받았다.

 

지금은 시간이 흘러 넘치고 있다.

 

문득 시간이 이렇게 많아도 되나 하는 의구심을 품게 된다.

 

문제는 돈이 아니라 시간 문제라고 생각한다.

 

본질은 돈이 아니라 금쪽 같은 시간이 본질인 것이다.

 

흔히들 우리들의 포커스는 돈에 집중되는 경향이 짙다.

 

하지만, 돌려서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부자들이나 억만장자 들은 돈 보다 시간에 투자하고 돈 보다는 시간을 아끼고 아끼는 경향을 가진다고 생각한다.

 

까놓고 얘기해서 딱 10초면 그어떤 일도 수행할 수 있다. 10초 안에 무수한 일들을 수행 할 수 있다고 느끼고 있는 요즘이다.

 

하루키가 좋은 예와 힌트를 언급했다. 바로 자기는 컴퓨터 부팅 시간(대략 10초 이내)에 짧은 단편이나 동화를 읽는다고.

 

하루키가 시간에 어떤 관념을 가지고 있고 어떤 가치관과 태도를 가지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예 좋은 대목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차츰 노력 중이다. 영어 단어장을 손에 닿는데 항시 준비시켜놓고 틈틈이 들여다본다. 그리고 책도 마찬가지. 항시 책을 쌓아놓고 틈이 날 때마다 짜투리 시간을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틈틈이 읽고 있다.

 

처음에는 이렇게 독서해도 되나? 하는 의문점이 고개를 들었으나 과정보다 결과를 파악하니 짜투리 시간에 읽게 되는 책의 양이 결론적으로 꽤나 많다는 결과를 확인하는 경우가 종종 경험하게 되었다.

 

 

 

 

그래서 그때부터 마음을 다잡았다. 그리고 사소한 행동도 다 뜯어 고치고 있다.

 

10초를 다르게 보기 시작했다.

 

그러니 세상에 대한 관점이 일거에 변화하기 시작했다.

 

우주에 대한 고정관념을 뒤집는 계기가 되고 있다.

 

잘 생각해봐라. 문제는 돈이 아니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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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문구점이 좋다.

 

여윳돈이 생기면은 항상 문구점에 들른다.

 

그리고 천천히 쇼핑을 한다.

 

그리고 바구니 한가득 여러 필기구 내지는 사무용품을 사재기 하기 시작한다.

 

먹는 거에는 돈이 이상하게 아까운데 글과 관계된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설계하고 꾸미는데 돈은 전혀 아깝지 않다.

 

그래서 지금 나의 서재에는 볼펜이 한 무더기이고 아직 쓰지도 않은 공책들이 대기하고 있는 실정이다.

 

일단 작은 소매상에 가지 말고 큰 도매상. 대형 문구점에 가면 항상 놀라움과 동시에 경탄을 금치 못한다.

 

이유는 어떻게 인간이라는 종족은 이렇게나 많고 쓸모있고 효용성이 극대화된 사무용품 및 필기구들을 생각하고 만들어 냈는지 참으로 기특한 생각이 든다.

 

아무튼 당신은 서점 말고 어느 장소를 선호하나요? 저는 대형 문구점을 최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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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했듯이 나는 먹는 일련의 모든 행동과 과정에 거부감이 든다.

 

이유는 먹는 행동은 일단 그 만족감이나 포만감이 일시적이라는 뼈아픈 함정을 보유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떄문이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라도 그 음식을 집어들고 입속으로 넣고 우물거리는 것도 10초를 벗어나지 못한다. 달리 얘기해서 그 만족감이 단 10초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아무리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위와 장에 자리를 잡는 시간은 4시간을 초과하지 못한다.

 

그리고 어김없이 4시간에 도달하면 배꼽시계는 굳센 약속처럼 비정하게 울리기 시작한다.

 

그 메커니즘이나 과정들이 아무리 해도 마음에 안 드는 것이다.

 

근데 최근에야 우리들의 미각이나 혀. 위와 장. 그리고 허기 배고픔에 대해서 총체적인 생각을 바꾸고 있다.

 

한마디로 먹는 것은 우리들을 든든히 지탱해주는 어쩌면 제일 첫 번째 단계. 제일 아래 단계의 생존 법칙이다. 생존인 것이다.

 

그리고 다소 논점에 벗어난 것이지만 우리들이 특히나 다른 나라도 아닌 대한민국이 지금까지 개발하고 연구한 음식들, 한마디로 진화한 음식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

 

어쩌면 한 끼의 식사가 그 사람의 인생을 통째로 바꿀 수 있다.

 

누구랑 먹은 맛있는 한 끼의 식사가 터닝 포인트가 되어 그 사람의 바람직한 나침반이 되어 줄 수 있는 것이다. 어떤 한 끼의 식사가 소중한 추억이 되어 그를 일상에 녹아들게 만들 수도 있다.

 

덧붙여 맛있는 한 끼의 식사가 그 사람을 지지해주고 위로해줄 수 있는 다정한 친구가 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오늘 점심 때는 무엇을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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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 잘 씻자!! 매일 외출하고 나서 샤워부터 재개하고 매일 일어나자 바로 샤워부터 하자. 부끄럽지만 샤워는 나와는 맞지 않는 단어였다. 그냥 샤워가 아니라 찬물 샤워를 몸에 체화 시켜야 한다. 좋은 습관이 그 사람의 결과를 완성한다.

 

애교있는 덧글_그렇다고 제가 꾀재재 하고 냄새나고 불결한 천하의 게으름뱅이라고 섣불리 생각하지 말아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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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buff 2018-06-05 15:4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축적된 시간의 힘은 정말 무섭죠 ㅎㅎ 그래서 좋은 습관 하나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진실에다가가 2018-06-06 07:55   좋아요 1 | URL
댓글 감사합니다. 계속하는 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요즘은 부쩍 이 말의 무서움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시간(Time)이라는 변수값이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동하는 것 같습니다. 가령, 하루 10분이 당장 주어진다면 10분은 모든 것을 그 어떤 일도 할 수 있는 시간이라는 깨달음이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금쪽같은 시간을 쓰레기통에 그냥 낭비하지 말자고 다짐하고 또 행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습관도 생각하기 나름이고 좋은 습관이 많이 몸 속에 체화되고 굳어 질수록 그사람의 인생은 성공에 최대한 접근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습관은 그 어떤 것도 대체 할 수 없고 그 어떤 것도 대신 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사족을 붙이자면, 성공한 부자들은 그리고 억만장자 들(백만장자)은 모두 다 자신만의 좋은 습관을 몇 개씩, 나아가 수십개씩 체화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매일 잔인하게 때론 비정하게 물어봅니다. ‘너는 좋은 습관이 뭐니? 좋은 습관을 몇 개나 가지고 있니? 너는 좋은 습관이 이끄는대로 살아가니? 너는 좋은 습관을 위해서 노력하고 행동하고 있니? ‘라고요..

아무튼, 시중에 출시된 경제 경영서, 자기 계발서 들은 죄다 시간의 힘과 좋은 습관의 메커니즘을 설명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댓글 달아주신 점 다시 한 번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꾸준히 알라딘 서재에서 소통하고 만나십다. Bookbuff 님 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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