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님 수정 삭제
또또님.
햇살이 참 좋은 날이랍니다.
비가 내린 후라 더 맑아 보여요..
노오란 은행잎이 더 노오렇게 물들었구요.
유스또의 말처럼 가을의 끝과 겨울의 시작이라
엄청 추웠던가 보네요..
지금 바람이 불어서 더 추울듯 싶지만
안 나가면 추운지 모르겠지요??ㅋㅋ
오늘까지만 미적거리고 버티다가 낼 부터는 정말
새롭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하지만...또..

커피 한잔 앞에 두고 알라딘마을 열심히 헤집고 다니고 있어도
피곤하지 않은 이유는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기쁨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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