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님.. 수정 삭제
살만합니다.

햇살을 받으며 깨어있음을 감사합니다..
노오란 은행잎을 바라보며
더 노오랗게 물든 잎을 들여다 볼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맑디 맑은 하늘을 쳐다 볼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커피 한잔에도 행복할수 있는 이 마음을 가져서 감사합니다.
이쁜 님의 사진을 들여다보며 감탄 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좋은 님들의 글을 보며 공감할수 있어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바라보며 미소보낼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렇게 안부를 물을수 있는 님이 있어 더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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