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님.. 수정 삭제
맘이 참 단순한가 봐요..
아니 단순한게 아니고
뭐랄까..둔할까요??
늘 지켜 주는 님들이 있다는걸..
잠시 잊고 있다가 문 열고..
놀라 자빠졌잖아요..ㅋㅋㅋ
행복해서..
황홀해서..
고마워서..
감사해서...
눈물나서..
이뻐서..
사랑스러워서..
정말 오래 살고 봐야해요...
난 알라딘에서
오래 오래 살아야 한다는
의무감을 오늘 느껴요..ㅋㅋㅋ
이 말에 뒤로 넘어지며 웃는건 아니지요??
알라딘에만 오면 힘이 나니..
아무래도 난
"지니" 약을 먹으며
살아야 하나봐요..
오늘 고맙고 감사해요..
이렇게 포근하게
반겨준 님..
사랑스런 님 편히 쉬세요..
연애편지 쓴 기분..ㅋㅋ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