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수정 삭제
노오란 해바라기 방긋 웃으며 아침 인사하네요..
까치가 아침부터 창가 나무에서 울어대더니
어디로 날아가고 조용한 아침입니다..

아침기온이 벌써 싸늘하네요..
오늘새벽에는 긴 팔을 입고 나갔는데도
싸늘한 한기를 느끼게 되더라구요..
그렇게 덥다고 그랬었는데...
벌써 가을이
우리 곁에 이렇게 다가와
친구하자 하고 있네요..

수확의 계절..
가을에는
더 큰 감사와 기쁨들이 가득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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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맘, 또또맘 2006-09-06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워요~ 추워. 배꽃님 전 벌써 일주일 전부터 긴팔차림입니다. 오늘은 이걸로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치유 2006-09-06 13: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에 있으면 으실으실 하긴 해요..밖은 덥더라구요..고구마 삶아서 병문안 다녀왔더니 또 살맛 납니다.건강함에 감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