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2도라네요.. 수정 삭제
참 서늘해진 날씨에 가을이 너무 빠르게 내게 오는구나 생각합니다..
그렇게 여름을 즐겼건만 덥다고 투덜 거린 날도 많았기에
여름에게 미안해 지려하네요..서둘러 떠나버린 듯해서요..
이 가을은 아주 많이 많이 이뻐해 주면서 보내야겠어요..
가을하늘도 많이 봐주고..
낙엽도 자주 들여다 봐주며..
이 가을비도 조용히 잘 지켜 봐주며...
살랑거리는 바람도 온 몸으로 자주 느끼면서...말입니다..
좋은 아침 ..상쾌 통쾌한 아침 맞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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