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혜경님 서재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메피님..

하루종일 더위에 지쳐 둘째 녀석과 수영장에서 꼬박 두시간을 채우고 놀다 들어 왔더니

님께서 보내신 알제리 기행이 와 있네요..

감사하게 잘 받았답니다.

전 벤트에 참여하는것 자체만으로도 재미있고 즐거운데

이렇게 책 선물까지 받으니까 더 신났답니다..

책이 참 이쁘고 멋스러운 사진들도 많습니다.

잠깐씩 나갈때 가방에 챙겨 가 그늘에 앉아 보기에도 좋을 크기라서 더 좋습니다.

정말 맘에 들고 좋아요..

메세지도 감사합니다..

 

성함이 참 멋지시군요..

전 예전에 남자분들 성함중에 '훈"이나 "혁"자가 들어가면 참 멋스럽고 남자다워서

 울 아들도 그렇게 짓고 싶었는데 시아버지의 돌림자 고집때문에 그리 못 지었답니다..ㅠ,ㅠ

 

이 여름 너무나 더위에 지치기 쉽지만,

더위에 지치지 않으시도록 조심하시고, 건강한 여름 지나시길 바랄께요..

고맙습니다..

                                                                                                   2006년 8월 8일 배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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