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닦이 삼총사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2
로알드 달 지음, 퀸틴 블레이크 그림 / 시공주니어 / 1997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창문 닦이 삼총사.동네에 있는열심 가게를 지나며 볼때마다 멋진 과자점을 해 보면 좋겠다고 꿈꾸던 빌리는어느날 "팔아유"를 보고 또 "팔렸네"란 글자를 확인한다.

그리고 욕조며 변기통이 창문밖으로 튕겨나오는 모습을 보며 그 집에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상상하는데..맨 꼭대기에서 기린아가씨가 얼굴을 내밀고 있음을 본다.그리고또 펠리컨과 원숭이를 만나는데..

그들은 사다리가 필요치 않은 창문닦이 삼총사였던 것이다.기린의 긴 목은 사다리가 되고, 펠리컨의 부리는 물통이 되며 약삭빠른 원숭이를 창문을 닦는 것이다.빌리는 얼떨결에 그들의 메니저가 자동으로 되어버렸다..

그들에게 일거리가 생겼다.오에~~~~~~창문이 677개나 있는 거대한 주택에 사는 공작님이 이들을 부른것이다..창문을 닦아달라고 그런데 이들은 창문을 닦아주는것뿐 만 아니라 버찌를 따주고오페라 가수였던 부인의 다이아몬드  도독도 잡아준다..

그렇게 되어 공작님의 사랑을 받게 된 그들은 그 넓은 저택에서 풍족하게 살게 된다.그들의 어울리지 않을것 같으면서 조화롭게 어울림은 너무나 인상적이다.사근이 총총이 기린들은 오직 한가지 음식만 먹는다는데 햄프셔 하우스에서는 딸랑딸랑 나무숲이 있어서 기린를 눈물나도록 행복하게 했다.원숭이는 호두나무열매를 많이 먹을 수  있게 되고.,펠리컨은 햄프 강에서 올라오는 싱싱한 연어를 먹을 수있게 되었다. 철사에 털 붙여 놓은것 같은 원숭이가 이젠 살좀 붙으려나?/또 이나무 저나무 올라다니느라고 바쁘겠지??기린목만 타고 다니다가 오를 나무가 많이 생겼으니 더 신나리라.^

가끔 펠리컨의 부리는 공작님이 비행수단이 되기도 하였으리라~! 학교다닐적 유리창을 친구랑 짝지어 닦았던 기억이 난다.

학교 유리창이란게 닦아도 닦아도 손자국도 나고 호호입김 불어가며 닦고도 위층에 있는 것은 겁나라 하였었는데..그 시절 이 삼총사를 불렀더라면 정말 신나는 일이었을텐데..

빌리는 공작님의 도움으로 소원하던 과자점을 열어서 각자에게 맞는 과자를 선물로 나누어 주는데 펠리컨에게 준 휘파람 껌..정말 인상적이다..그리고 공작님께 준 사탕도..한번 빨고나니연기가 팍 팍 올라오는 모습이라니..ㅋㅋ

아이들 책은 늘 상상속에서 즐겁다. 특히 로알드 달 작품들이 모두 그러하듯이 즐겁게 읽게 된다..그러면서 꿈을 꾸고..오늘밤에 빌리를 만나서 한번 입에 물면 글 잘써지는 사탕이나 한 아름 받아보았으면??

이 장마가 그치면 이들을 불러서 우리집 창문좀 반짝 반짝 닦아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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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7-27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집 창문도 부탁합니데이~~~

또또유스또 2006-07-27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 잘써지는 사탕 ...저도 하나 주세요~~~

치유 2006-07-27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호인님//삼총사들이 넓은 저택에서 사느라 나올 기회가 없다네요..ㅋㅋㅋ
또또님/오늘밤 꿈속에서 책속으로 들어가봅시다 ..함께 손잡고..ㅋㅋ그러면 더 신기한 사탕도 받을수 있을지 모르잖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