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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옷을 입은 우리 엄마 ㅣ 혼자서 읽을래요 9
황규섭 지음, 조현숙 그림 / 문공사 / 2003년 10월
평점 :
품절
초등 저학년 용이라고 되었지만 아이들만이 아니라 엄마도 함께 본다면 좋겠다.
그림들이 너무 실감나게 잘 그려져 있어서 더 흥미롭다..
엄마는 천사이길 원한다..
하지만 아이를 위한다고 가끔 마녀도 된다..
엄마가 마녀가 되느냐 천사가 되느냐는 엄마 맘 먹기에 달렸지만
그래도 우리들의 천사들이 더 잘 해 주길 바라고
더 기대하게 되는건 엄마 욕심이 아닐수 없다.
나도 어린 시절이 있었고..엄마의 잔소리에 눈물도 찔끔 흘렸었지만,
그래도 잔소리하던 엄마가 젤 보고 싶다..어디를 가든지..
지금은 아이를 키우면서 나도 잔소리를 하고 가끔 마녀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맘속에 품고 있는 커다라 날개는 너희들이 펴게 해 줘야지..
나도 날개 숨기고 있으려니 어깨쭉지 아퍼~~~~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