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꽃......제주도가 고향이라 그런지 맘이 바다처럼 넓고 포근하다..
선생님으로 아이들을 대하는 그 모습을 다른서재지기 님이 퍼다놓은 글을 보며 반했었다..
그래서 혼자서 홀딱 반하고 혼자서 설래이다.
결국엔 댓글로 짝사랑하는 이에게 말거는 느낌이었다..
여전히 짝사랑한다..혼자서..^^&
하루만 공개라고 해서 얼른 퍼다가 모셔 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