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희망의 증거가 되고 싶다 - 가발공장에서 하버드까지
서진규 지음 / 북하우스 / 1999년 7월
절판


나는 무슨 일에 도전하기에 앞서 항상 세 가지 리스트를 작성한다.
첫째,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은 무었인가.
둘째,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셋째, 나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이 세가지 문제에 답할 수 있다면, 현재의 나를 정확히 파악하고 있는 것이다.흐밍에 도전하려는 나르 알고 있다면, 그 희망은 이미 절반은 이룬 셈이다. 그런 후엔, 죽을 각오를 하고 희망을 향해 돌진하는 것이다.

-25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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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 2006-04-27 21: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 사람덕분에 참 많은 책을 더듬어 보았다..누군가에게 소개해 주곤 싶은 책이 참 많았다..책장에 꽃아두고도 너무나 좋은 책은 꼭 다시 읽게 되고 남들에게 선물해주기도 하지만.너무 아끼는 책은 책장 속 깊이 넣어두고 남이 가져갈까 조심스럽다..ㅎㅎ그러면서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다시한번 책장을 둘러 보며 좋은 책들이 많음에 행복해하며 소개해 줄까 말까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