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보슬비 > 하늘을 읽다

" 나의 사랑 알맹아!
하늘이 참 맑디 맑다. 난 너에게 편지를 쓴다..
오늘도 너를 사랑한다..
사랑하는 아가야!!
너 자신을 좀더 사랑하고 아끼며 귀하게 여겨라..
이 소중한 시간들을 허비하지 말고 아껴라..
그리고 모든 것에 최선을 다하며 살아라..
나는 너를 보며 오늘도 사랑한다..
안고 뽀뽀하고 어루만진다..나의 사랑아!!"
2006년 4월 26일 수요일 하늘 흐린날..바람 조금 살랑거린다..
............................그러나 초록은 너무나도 이쁘다..
............................................................................너만의 껍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