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은 소금같은 우박이 후두둑 떨어진다..
바람에 우산이 뒤집어 지고...비가 조금 내리기에 괜찮지..비까지 많이 내렸더라면
낮에 아이들 처럼 몽땅 젖어 버릴뻔 했다..
그래도 오늘밤 목사님 설교 말씀이 좋아서 은혜롭다..
비바람 뚫고 다녀오길 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