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몇시간을 컴에 눌려 사는지..
아까 모종한답시고 좀 설친 시간 빼고 여지껏 이러고 있었으니 어깨가 안 아플 리가 있나....진짜로 ..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다가 엄마가 천재되면 아이들 힘들텐데..ㅋㅋ
아이들이 게임에 가끔 몰두해서 한 두시간씩 지나가면 난리 난리..부르스면서...
저거 해야지...저기도 좀 닦고 ..쟤 물도 줘야지...하면서 엉덩이가 붙었다..의자에...
스파트 필름도 향이 있었던가??잰 꽃 핀지 한참 되었는데??
어디서 나는 향기일까??
햇살이 좋으니 또 이불 빨아겠다.. 내가 나를 고문한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