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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라는 이름의 큰나무
레오 버스카글리아 지음, 이은선 옮김 / 홍익 / 199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아버지..아버지..
당신의 그 큰 사랑은 언제나 저를 눈물나게 하십니다..
마을앞 고목 나무 같은 내 아버지.
예전에 읽고 책장 깊숙이 넣어 두었다가 요즘 다시 보게 된 아버지라는 이름의 큰나무..
보면서 또 내 아버지를 생각하며 속 깊은 정을 느낌니다..
아버지는 표현을 잘 안하시지만 그 눈빛으로도 얼마나 가족을 사랑하시고
아끼시는지 다 보이니 말입니다..
아버지라는 큰 나무가 있어서 비바람을 피하고 이겨냇지만 내 아버지는 그걸 막아주시는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는지 저희는 부모가 되어서야 알게 되다니..
아버지..언제까지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