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디니
주디 블룸 지음, 이지연 옮김 / 이채 / 2001년 1월
평점 :
절판


척추측만증이 있는 디니는 나와 비슷한 나이의 또래이다..(15살 정도..)

척추가 안 좋아 기계를 차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 얼마나 불편할까..

기계를 몸에다 지고 다녀야 하니 얼마나 힘들고 불편할까...

우리는 조금만 불편해도 불평인데..

디니는 처음엔 많이 불편했었지만 점점 적응이 되서 편리해 졌다.

뭐든지 적응이 되면 편리해 지기 마련이니까..

이 글을 읽다보면 내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지..조금이나마 깨달을수 있었다.

엎드리고 필기하는 자세가 미래에 얼마나 커다란 불편함을 가져오는지 깨달을수 있어 좋았다.

이제 바른자세로 다녀야 겠다.

어쨌든! 디니가 그 불편을 이겨냈으니 다행이고 빨리 나아서 편히 다닐수 있기를..s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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