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읽는 기쁨 - 한국 현대 시인 25인과의 아름다운 만남
정효구 지음 / 작가정신 / 2001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과 다르게 시를 읽는 기쁨보다 아픔이다.짠함보다 진한 시대의 아픈 자화상과 오규원의 시 또한 기쁨이 아니라 아픔이라 술이 보인다.오규원의 시 중에 술에 취해 죽음을 미루는 모습이나 고은 시인처럼 허리에 돌덩이를 매달고 배를 타고 가면서도 술에 취하는 바람에 그야말로 살아버린?기쁨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